하루 6시간, 한 달 30일, 일 년 12달.
2개를 교체할 때, 하루 32W x 6 = ~200W, 한 달 6kW .. 250원 기준 1500원/월. 18000원/1년.
32W 직관형 1200mm 형광등 1개라면 대신할 수 있는 40~50W짜리 800~900mm LED 일자등이 출시되고 있다.
종래 36W FPL 2구를 대신하겠다며 나온 LED 일자등은 550~600mm였다. 이건 2400lm짜리 FPL 2구는 그럭저럭 대신할 수 있어도, 오스람 필립스의 3000lm짜리 고급 FPL 2구를 대신하긴 어두운 경우가 있었다. 그래서 그런 것이나 일반 36W FPL 3개인 방등을 대신할 때는 십자등이 밝기가 맞았다.
하지만 1200mm T8 형광등을 대신하고자 할 때,
1200mm 40W 3400lm 짜리를 1개나 2개를 일자등이나 십자등으로 대신하려면
또 부족한 감이 있었다. 절대적인 광량일 수도 있지만 발광면이 작다는 점도 있고.
이런 경우에 40~50W짜리 LED 일자등이 쓸모가 있을 듯.
하지만 기존 등기구를 활용할 때는 그냥 형광등형 LED등이 있다. 안정기호환형이든, 자체 전원을 쓰든.
(그런데 이런 경우는 또, 왜 투명케이스인 게 없을까. 등기구는 대부분 확산판이 달려 있는데 이중으로 확산하는 결과)
그래서 길다란 LED 일자등은 주차장 등에 형광등대신 긴 선발광등기구가 필요할 때 사용하는 모양. 그런 용도로 오픈마켓에 많이 올라오는 것 같다.
아래는 금호전기 웹사이트다.
http://www.khe.co.kr/20_product/led_16_3.asp
그런데, 금호의 2300루멘짜리는 4개 써봤는데 역률을 개선할 필요가 있었다.
만약 50W짜리도 역률이 0.8정도라면, 3000루멘은 밝기가 부족할 것 같다.
저 50와트짜리 일자등이 2350루멘짜리 금호 32W 형광등과 같은 밝기가 나온다면, 좀 불만족스럴 것이다. 요즘 가정조명 트렌드는 2가지인 것 같거든.
1) 옛날보다 훨씬 밝은 조명.. 백화점 가구코너나 아파트 모델하우스나 일일연속극 촬영장같은.
2) 아예 반대로 가서 유럽식 부분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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