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4/2019

실손보험금 병원시스템과 앱을 연동해 청구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 - 금융위 계획

지금까지도 기술적으로 못해서 안 한 건 아니고
개인정보보호와 병원의 처리비용 문제 등 걸리는 걸 정부가 조율하지 못해서였죠.
이번에는 어떻게 하려나 모르겠습니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고, 최종구씨는 뻥만 치고 가는 일이 잦던데 이번에도 "하겠다"수준이라서 좀 지켜봐야 합니다.




실손보험금, 앱으로 간편 청구… “3300만명이 편해지겠네”
디지털타임스 2018.07.31.최종구 금융위원장 시연·간담회
"관계부처와 협의 법적근거 마련"

예컨대 KB손해보험은 핀테크업체인 레몬헬스케어와 함께 지난 6월 실손의료보험 간편청구 서비스를 시작했다. 보험 가입자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보험금을 바로 청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직은 서울 신촌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데 KB손해보험은 서비스 병원을 계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교보생명도 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간편청구 서비스를 시범 적용하고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ABC



어제 한 일, 하지 않은 일이 오늘 해야 할 일을 결정한다. 미뤄둔 일은 반드시 새끼친다. - ?

훌륭한 서비스에 대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이윤이다. - 헨리 포드

생각날 때 귀찮더라도 백업해라. 내일 웃는다. - ?

매사 최적화는 좋은 습관이다. 시간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습관은 더 좋다. - ?

네가 지금 자면 꿈을 꿀 것이다. 그러나 네가 지금 노력하면 꿈을 이룰 것이다. - ?

마감이 되어 급하게 일하는 것은, 밤새 술마시고 시험치는 것과 같다. 최선을 다해 시험봤을 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는 않았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얄팍한 머리와 요행을 믿고 임기응변하는 데 맛들인다면, 인생도 어느덧 그렇게 끝난다. - ascii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무슨 짓을 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는 오르지 못한다. - B. 디즈레일리

꿈의 크기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꿈에 압도되지 않는다면 그 꿈은 크지 않은 겁니다. - 앨런 존슨 설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