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와 병원의 처리비용 문제 등 걸리는 걸 정부가 조율하지 못해서였죠.
이번에는 어떻게 하려나 모르겠습니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고, 최종구씨는 뻥만 치고 가는 일이 잦던데 이번에도 "하겠다"수준이라서 좀 지켜봐야 합니다.
실손보험금, 앱으로 간편 청구… “3300만명이 편해지겠네”
디지털타임스 2018.07.31.최종구 금융위원장 시연·간담회
"관계부처와 협의 법적근거 마련"
예컨대 KB손해보험은 핀테크업체인 레몬헬스케어와 함께 지난 6월 실손의료보험 간편청구 서비스를 시작했다. 보험 가입자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보험금을 바로 청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직은 서울 신촌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데 KB손해보험은 서비스 병원을 계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교보생명도 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간편청구 서비스를 시범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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