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후 바로 백업파일을 저장한다. 프로그램에서 권장하는 포맷은 wav나 aiff. 복잡한 작업이 아니라 그냥 2트랙 스테레오면 무손실압축 FLAC도 상관없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떨까.
필요하다면 클리핑을 지우는 것을 제일 먼저 하고..라지만,
https://manual.audacityteam.org/man/clip_fix.html
주의: 2.2.2버전 기준으로 이 도움말을 보면, 아래 Clip Fix기능은 어쩌면, 단순히 대상 영역 전체의 dB를 줄여 헤드룸을 주고 거기에 더해봐야 클리핑된 부분을 부드럽게 고치는 정도일 지도 모른다. 만약 dB를 줄이는 식이라면 일부분의 클리핑을 이 기능으로 없애려다 클리핑이 일어난 부분만이 아니라 전체 구간에서 데이터가 달라지는 것이니 이것을 할 지 말 지는 선택으로 남겨둔다.
그 다음이 DC옵셋지우기와 노이즈 리덕션이다. 각 단계마다 처리 후 백업하고, 나머지 편집은 그 다음 순서다.
https://manual.audacityteam.org/man/tutorial_recording_audio_playing_on_the_computer.html
클리핑 보이기를 켜면 아래에 클리핑 자리에 빨간선이 나온다.
파형 보기로 해서 확대하면 이렇다. 이건 순간적으로 클리핑된 것.
이런 건 들을 때 거의 느껴지지 않아 클립픽스할 필요가 없을 지도 모르지만, 아래 메뉴를 한 번 써보는 실험대로..
효과 메뉴에 Clip Fix란 게 있다.
이런 식이다. 난 아는 게 없으니 일단 기본값으로 해주는데, 노이즈 리덕션과 마찬가지로, 제대로 하려면 좀 알아보고 경험을 쌓을 필요가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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