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3/2019

한겨레신문은 읽지 마라. 당신의 자손을 위해서.

한겨레신문, 때때로 한걸레, 헌겨레, 개겨레라 불리는 이 신문 구독운동을 하던 시절부터 읽어온 내 결론이다. 한겨레신문을 읽지 마라. 당신과 당신의 자손을 망치고 싶지 않다면.

흔히 조중동한경오라고 하지만
그것은 한오가 자기를 높이려 만든 거짓말이다.
본래 한겨레신문대신 '한'국일보가 끼고
오마이뉴스는 아예 존재 자체가 없다.
아마 오마이가 만든 조어일 것이다.

마치 스카이@@@라며,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를 열거하고 나머지 두 학교를 적당히 넣고 자기 학교를 끼우는 학교선전하고 다를 바 없다.

그건 그렇고, 왜 한겨레신문을 읽으면 안 되는가?
모든 신문이 자기 스탠스가 있는데
한겨레는 그것이 대부분의 섹션에서 비상식적으로 편향돼있는 생계형 프로 불편러다.
그래서 웬만한 사람은 그가 일생을 사는 동안 일시적으로만 한겨레신문을 필요로 한다. 심지어 한겨레신문 기자조차 그렇다. 김의겸씨의 부동산투자 인생은 그가 몸담은 오랜 시간 그 신문의 논조와는 대척점에 있었다.

그래서 하는 말이다.
만약 조중동한국일보경향신문을 읽는다면 당신의 자식은 신문보며 투덜대고 댓글적는 볼편러가 돼있을 확률이 낮다.
하지만 당신이 한겨레나 오마이를 읽는다면, 아마 당신 자식도 한겨레와 오마이를 읽으며 시간보내는, 불평만 하는 불편러가 돼있을 것이다.

(심지어 '오'마이는 뉴스게릴라를 자칭하는데, 개릴라는 자기가 죽인 무고한 사람에게 책임지지 않는다는 점을 상기하자. 걔들은 그냥 '오'발탄이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골수 사회주의자, 극단적인 자연보호운동가가 아니라면 한겨레신문은 걸러라. 그 신문은 당신에게 해로운 방향으로 사회를 이끌려 한다.

한겨레에 좋은 기사가 많다고? 물론 한겨레도 좋은 기사를 쓴다. 하마 하루 수백건씩은 다른 신문처럼 정부에게 돈받고 보도자료로 실어줄 것이다. 하루에 적어도 수천 건은 기사를 만들 테고 외부기고자도 많으니 당연히 볼 만한 기사가 없지는 않다. 그러나 그 광맥의 품질은 매우 낮고 정련하기 힘들어 보는 이를 피로하게 한다.

처음 이 신문을 알게 됐을 때와 달리,
요즘은 한겨레를 창간한 기자들은
만약 그들이 주장하는 대로 해직을 당했다면
아마 그럴 만한 정당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하게 됐다.

지금처럼 과학기사조차 (외부 기고자가 아닌 기자가 쓴 기사는) 배배꼬아 써놓는 걸 보면, 그런 무능한 것들은 해고해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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