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1/2019

에어컨 관리팁이란 글에서

c모 사이트에 올라온 연재인데, 게시판 규정에 어긋나니 뭐니 말이 많아서 지워지기 전에 갈무리했다.
핵심만 아주아주 간단히 요약한다.



필터세척

에어컨 바람나오는 곳에 붙어 있는 필터는, 바람이 나오는 쪽에 샤워기를 대고 물로 씻어낸다. 문지르면 섬유가 망가지니 물줄기로만 씻자. 붙은 이물질이 잘 떨어지고 변형이 없게 미지근한 온도로. 그리고, 냄새안나게 완전히 건조한 다음에 재장착.

무풍에어컨은 곰팡이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함. 바람이너무약해서?


실외기

직사광선이 들지 않고 통풍잘되는 곳, 침추안되는 자리에 설치.
위에 그늘이 있으면 좋지만 열전도되지 않게 위에 공간이 있어야 효과있음.
루버나 바람나오는 방향을 편향시키는 걸 덧댈 때는, 실외기에서 나온 뜨거운 바람이 다시 실외기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
실외기에 물뿌리거나 세척할 때는 빗물이 내리는 방향으로 하기. 수평으로 물뿌려서 내부회로에 물들어가면 고장남. 실외기를 청소할 때 냉각핀을 거슬러 칫솔질하지 말 것. 의외로 냉각핀 약하다.


장기미사용 철거 보관

서비스밸브를 잠그고 밸브뚜껑(캡) 보관 잘 하기.
본체의 배관연결부 이음부(체결부)를 완전히 보존하고 넉넉히 님겨 절단할 것. 거기를 잘라버리면 나중에 용점비용이 들어간다.
박스테이프를 칭칭 동여매지 말 것. 비닐봉지 등으로 둘둘 만 다음 테이프로 봉하기. 왜냐 하면 테이프 접착제자욱이 남으면 나중에 작업하기 안 좋음. 모든 부분에서 다.


냄새

에어컨 사용한 다음에 송풍기능으로 한동안 돌려주면 내부가 말라 곰팡이가 덜 핀다. 건조기능이 있으면 그걸 사용.
일반적인 경우말고, 동물키우면 털이 들어가 냄새가 날 수 있다.



주름배관

냉매관이 90도로 꺾이는 부분에 사용.


토출온도

풀가동시 바람나오는 부분에 온도계대서 잰 기온이 방온도보다 10도 이상 낮으면 충분.
냉매는 본체보다는 주로 배관과 이음부에서 샘. 다시넣을 때는 '진공작업'을 꼭 요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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