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발 전동휠에 관한 글 링크 (사용기)

몇 가지 포인트를 잘 짚은 글입니다.

저속(속력 25km/h이하) 개인이동수단이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륜차로 간주되는 것은 여전히 금지. 전기자전거는 인력겸용인 것만 가능.

근거리 대중교통수단이 없는 밤에 대리운전기사들이 많이 이용한다. 링크글을 읽으며 기억하기 위해 간단 요약합니다. 자세한 이야기가 원문에 있으니 그걸 보세요.

스케이트보드종류는 바퀴가 너무 작아 불편하고
바퀴가 큰 킥보드와 큰바퀴 투휠부터는 휴대가 불편하다.

이동거리는 5~10km정도를 넘지 않는 게 좋다. 다리근육과 발바닥이 쉽게 피곤해진다.
주이동경로가 한적하고 자전거길이 잘 되어 있어야 좋다. 사고나면 크게 다칠 뿐더러 전동휠이 불리하다. 절대로 차도는 다니지 마라.

외발 전동휠은 익숙해지면 지형을 거의 가리지 않고 다닐 수 있다.
하지만 조심해야 할 부분. 휠 바퀴는 지나가는데 발판이 걸릴 수 있다. 이러면 바로 추락이다.
특히 인도에 붙어 다니다 턱에 발판이 걸리면 탑승자는 차도로 넘어 구른다..

미끄러운 지면, 뭔가가 흩뿌려진 지면은 절대로 다니지 마라(빙판, 낙엽, 모래, 눈 등). 미끄러져 사람이 떨어진다.

밤에는 지면 요철이 잘 보이지 않아서 특히 어두운 곳은 다니지 말것.

출력이 높을수록 좋은 이유. 모터 출력이 크면 균형을 잡을 때도 더 낫다.
발판은 클수록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