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어디서 읽기에 이들이 해주는 할인 원리는 이렇다.
오픈마켓 또는 쇼핑몰 사이트는 판매자에게 입점수수료, 판매수수료를 받는다. (옥션에서 중고판매할 때도 수수료는 받는다. 단, 개인 중고장터 수수료율은 사업자등록한 판매자에 비해 매우 싸다) 그 수수료는 싸도 10%이상이라는데, 그걸 저런 가격비교사이트를 통해 들어올 때 할인해주는 재원으로 삼는 것이다.
그럼 그렇게 해서 팔아 이익이 거의 또는 가끔은 전혀 안 남기도 할 텐데 왜 그렇게 하냐 하면, 이익은 없어도 매출은 생기기 때문이고, 그렇게 해서 다른 몰에 갈 손님이 자기 몰에서 사주면 안 팔리는 것보다는 낫기 때문이라는 설명이었다. 실제 정확한 계산은 모르지만(정말 궁금하면 옥션의 판매자교육이라도 받아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나름 수긍가는 논리였다.
각설하고,
네이버 쇼핑
무난하다.
다나와
에누리
검색 결과는 비슷하고, 있거나 없거나 하는 건 있다. 아마 갱신타이밍과 개별 몰과의 계약때문인 듯. 할인율도 비슷하다.
의류가 할인율이 크고, 건강식품과 신선식품도 괜찮다. 반면 컴퓨터 IT는 할인이 없는 게 거의 다다.
(원래 가전제품, 컴퓨터부품쪽이 마진이 박하다고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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