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어떻든 양극화가 더 심해지고 있는 건 다들 아는 이야기고,
그럼 부자들이 선호하는 주거지 집값이 오르는 것도 자연스런 귀결이죠.
상한제탓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상한제를 한다고 해결될 현상도 아닙니다, 저런 건.
경제가 망해버리면 떨어지겠지만 설마 그러자고 정책을 만들지는 않겠지요.
상한제 '역설'…강남 아파트 3.3㎡당 '1억 시대'
2019.09.29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실거래
분양가 상한제 앞두고 '신축 쏠림'
김현미 "시세 1억 막겠다" 다음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달 13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한 배경에 대해 “시세가 1억원까지 올라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국토부장관이 단단히 잘못하고 있어요.
상위 0.1~ 1% 부자들이 비싼 아파트에 산들,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그럼 덩어리큰 다이아몬드와 1억 넘는 승용차 다 수입금지해보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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