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합니다. 받는 사람 생일이 주말이면 주말 전날에 도착하게 주문하면 되는데
생일이 월요일이면 이건 불가능하군요. 저희 나이 편한 사이면 혹시 토요일 도착이 되면 그렇게 하고 안부전화할 겸 연락해 얘기해주면 되는데 어르신 생신이면 그건 아니니..
픽업서비스는 자기가 수령해가는 거니까 원격지는 해당없고
택배발송은 1일 전에 발송하니까 일주일 전에는 예약하는 게 좋습니다.
https://www.tlj.co.kr:7008/shop/default.asp
홈쇼핑, 전문쇼핑몰쪽 케익+꽃주문은 마가린을 쓰는 게 많습니다.
뚜레쥬르는 생크림케익을 팝니다.
오른쪽 상단 [+]를 클릭하면 전체 상품을 볼 수 있습니다.
당일발송상품은 당일 오후 1시 전, 되도록 아침시간대에는 주문결제해야 안전합니다.
"서울지역만가능"이라고 된 곳은 받는 주소가 서울일 때만 가능한 주문입니다. 이게 많아서 지방사람은 좀 아쉽습니다. 뭐, 전국 인구의 1/5이 서울에 몰려 사니 그렇겠지만.
이런 식입니다. 당일배송가능 케익
요즘 생크림 3호 케익은 2만원대 중반에서 3만원대니까..
좀 다양하게 골라보고 싶으면 이렇게 2일전 예약상품까지 봐야 합니다.
그러니까 공휴일, 주말포함 일주일 전부터 여기저기 골라보는 게 좋다는 거죠.
(여담)
꽃바구니나 그냥 꽃을 포함한 상품은 [+] 를 누르면 나오는 목록에 보입니다.
온라인쇼핑몰과 비슷한 세트도 보이네요. 그런데, 꽃바구니가 포함된 상품은 전부 마가린케익인 것 같습니다. 제가 웹페이지를 열어서 상품정보를 본 건 생크림케익이 아니군요. 마가린을 꺼리는 분은 주문 전 확인할 것. 그런데.. 생크림케익쪽에도 정보를 보니 가공유크림도있고 마가린표시된 것도 있군요.
뚜레주르 쇼핑몰에는 상품표기 오류가 있습니다. 시간이 있다면 고객센터에 전화해보시길를. 얘를 들어 녹차케이크쪽에는 상품제목에는 2호 케이크라고 적혀 있지만, 상품 설명에는 3호 케이크입니다. 이 둘은 차이가 꽤 큽니다.
그런데 이젠 샴페인이나 스파클링와인이 옵션에 안 보이는데.. 아, 저기선 마가린케익+꽃바구니조합으로 팔고, 생크림케익쪽에 샴페인, 스파클링와인 옵션이 있군요. 그런데 음료수가 들어간 상품은 꽃바구니가 없군요. 기껏해야 꽃 한 송이 들어간 게 하나.
그리고 1-2인가구가 트렌드라선지 2호케익이 기본이고 3호는 거의 없군요. 적어도 제가 고를 만한 건 없습니다.
이런 게 보통 그렇듯이,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저런 샵과 연계하는지 자기들이 알아서 하는지 모르겠지만 할인을 좀 해서 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다만 그런 데는 그 사람들 사이의 업무처리를 위해 시간 여유를 며칠 더 두고 주문하는 게 좋습니다.
Notes on what I've learned while blogging, using PC and appliances, energy issue, and memos on everything else. 2002 means the memorable 2002 FIFA World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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