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동남아 출신들 "한국 더위가 더 힘들다"…이유는
뉴시스 2018.07.28.
'대프리카' 한국 역대급 폭염에 "아프리카보다 더워"
나이지리아 출신 "아프리카는 건조하게 뜨거울 뿐"
"한국은 너무 습한 열기에 속까지 뜨거워지는 느낌"
남아공 출신 "에어컨 말곤 더위 식힐 방법 마땅찮아"
인도네시아 출신 "고향과 비슷한 날씨여서 견딜만"
방글라데시 출신 "바람 없고 밤까지 더워서 힘들어"
"남아공에서는 열기를 찬바람으로 바꾸는 필터를 지붕에 설치하기도 하는데 여기는 그런 장치가 없이 온전히 에어컨에만 의존해야 해요. 야외에 가볍게 수영을 할 수 있는 곳도 마땅치 않고요."이건 어떻게 하는 걸까? 습도가 낮아야 쓸 수 있는 방법일까?
한편 동남아출신들은
1. 이 정도 더위는 괜찮다.
2. 밤에도 습하고 바람없는 건 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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