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빵집은 프랜차이즈에 밀려 5일장 노점이 되기도 하고,
완성품을 포터트럭에 실어 이동하며 파는 빵판매점이 많아졌습니다.
(그렇게 할 경우 어떤 허가를 받아야 하는지 알아보지는 않았습니다. 인구밀도가 낮고 아이가 적어 소비가 적은 지방에서는 어쩔 수 없어서가 아니라 이것 자체가 모델이 될 지도. 우리나라는 어차피 주식용으로 빵사먹는 국가는 아니니까요)
그리고 SPC그룹(삼립)같은 브랜드는
롤케익을 냉동포장해 파는데 유통기한이 3개월이라고 설명하고 있군요.
그리고 케익 통신판매.. 이건 웬만한 프랜차이즈는 자기들 웹 몰에서 다 하고, 전문 빵집도 있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꽃+케익 배달서비스가 지역 제휴업체에서 직접 배달하는 것도 있지만, 아예 케익+꽃+샴페인을 포장을 잘 해서 택배로 보내기도 합니다. 저도 주문해봤는데 잘 가더라고요.
기타.
개가 개를 키우는 세상이라.. 세상에 접객업이 제일 힘들다는 말이..
빵집서 빵 만지는 아이들 제지했더니 "왜 귀한 남의 아이한테" 2018.7
빵집도 IoT와 키오스크? 개인빵집도 인건비를 줄이고 주인도 노동을 줄이려면 할 수 있는 것은 해야. 다만 아래 기사는 그냥 마스코드 정도일 듯. 일본에서 실패한 페퍼에서 비싼 하드웨어를 빼고 아마존 에코비슷한 것(하지만 더 열화된)으로 대신한 느낌.
“빵집도 AI로봇과 온습도 조절 IoT 기술로 스마트하게~"
테크데일리 2018.09.11
LG U+ 파리크라상, 스마트 베이커리 만든다
‘파바’ 7개 점포 10월말까지 시범서비스 운영
로봇이 인사·제품 홍보, 제빵, 케이크류 추천
IoT기기로는 온습도 조절 등 점포 환경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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