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의 요리비법에 이어 모녀간, 고부간 전달되는 육아법 노하우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유튜브에서 요리를 배우고, 전자제품이 육아를 가르쳐줍니다.
요리는 둘째치고, 육아 환경은 이제 너무 많이 바뀌었고 현대지식도 진보하고 있긴 합니다.
TV조선
'기저귀에 쉬하면 띵똥'…부모 시름 더는 '스마트 육아' 성큼
2019.11.16.
- 스마트기저귀.. 기저귀 바깥에 붙여둔 센서(즉 기저귀와는 별개)가 대소변눈 것을 감지(냄새분자인지 온습도인지 모르겠는데). 이건 육아용으로도 쓰겠지만 이런 부분에서 도움이 필요한 노인요양원같은 데서도 괜찮을 듯.
- 아이가 울면 흔들의자가 되는 요람.. 이건 장기적으로는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개인적으로 추천 안 함.
- 바코드를 찍으면 아이가 먹어도 되는지 확인해주는 앱. 이건 웹앱이겠군요. 어차피 같은 데이터베이스니까 식이요법을 해야 하는 사람들 일반을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식약처공공데이터에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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