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10분씩만"…영유아 스마트폰 규칙 세우세요

한국정보화진흥원 NIA '스마트폰 바른 사용 실천 가이드'

육아관련 앱과 IoT상품 소개기사

핵가족화, 개인화 사회가 되고 혼자 살게 되면서
가전의 요리비법에 이어 모녀간, 고부간 전달되는 육아법 노하우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유튜브에서 요리를 배우고, 전자제품이 육아를 가르쳐줍니다.
요리는 둘째치고, 육아 환경은 이제 너무 많이 바뀌었고 현대지식도 진보하고 있긴 합니다.

수면시간 개인차는 실재하고 그것은 유전자탓/ 영유아 수면부족은 성격장애의 원인일 수도

동아사이언스 [강석기의 과학카페] 에디슨이 4시간만 자도 버틸 수 있었던 이유 - 2019.09.04. 

• 수면시간 개인차는 실재함. 
• 관계있다고 믿어지는 유전자 돌연변이가 2종 발견됐고, 불면증 환자의 가계도와 가족력/문진으로 검증. 하지만 이건 불면증이 유전병이란 주장은 아님. 매우 드물게 나타나기 때문. 많은 질병이나 개성과 비슷하게, 다른 유전적, 환경적 요소도 있을 것임.
• 길든 짧든 자기가 생각하기에 충분한 수면시간이 그 사람에게 알맞은 수면시간.

개인적으로 난 하루에 18시간 정도 일하는 걸 즐긴다.밤에 평균 4~5시간을 자고 잠깐 낮잠을 잔다 “내 최고의 아이디어들은 잠을 푹 잔 뒤에 나왔다.” -토머스 에디슨

어릴 때 잠 덜 재우면, 커서 감정조절 잘 못해
아시아경제 2019.09.23

• 미국 하버드대 의대 메사추세추병원 연구팀
• 태아기부터 출생 이후까지 장기간의 건강 정보를 추적 조사하는 '비바 프로젝트(Project Viva)에서 1046명의 아동의 건강정보를 제공받아 분석, 아동이 생후 6개월·1년·2년·3년·4년·5년째에는 인터뷰와 설문조사
• 7세까지 권장시간 미만으로 잠잔 아이들은 집중령부족, 감정조절미숙 등으로 또래와의 관계가 나쁨
• 성인도 수면부족을 오래 겪으면 컨디션이 나빠지지만, 아직 두뇌 조직이 형성되는 도중에 있는 취학 전 아동은 이것이 향후 일생에 영향을 주는 것 같음.

혹시 이것이, ADHD의 원인이 아닐까요?

그리고 TV와 스마트폰 영상물에 지나치게 몰입해 잠이 적어지고 불규칙적이 되는 아이들은...

과거 연구에서는 수면부족이 아동비만하고도 상관있다고 말했다는데, 이건 일리가 있습니다. 잠을 적게 잔다는 말은 보통 밤늦게까지 잠을 안 잔다는 말입니다. 성인도 그렇지만 쉽게 배가 꺼지는 성장기 아이들은 저녁부터 취침시간까지 5~6시간을 깨어 있게 되면 당연히 자기 전까지 먹을 걸 찾게 됩니다. 그리고 저녁 이후에 먹는 음식 칼로리는 비만으로 직행이라고 하죠, 보통.

위 기사에 나오는 연구에서, 미국의 경우지만, 영유아 권장 수면시간은 

생후 2년까지는 12시간

5~7년까지는 10시간이라고 합니다.

집안에서는 남자가 고용인이고 여자가 경영자란 이야기

우리나라가 아니라 미국 연구입니다.

[달콤한 사이언스] 눈에 띄지 않는 가사노동이 여성 웰빙 좀 먹는다
서울신문 2019-02-03
정신적 가사노동이 女 행복감 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