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이후 점점 요금이 비싸지고 있고 할인이 없어지고 있지만 아직은 체크할 만한 게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는 번호이동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https://www.ktmmobile.com/
유심비용(6,600원)은 첫달에만 부과 됩니다.
NFC 유심의 경우 8,800원이 청구됩니다. (“배송시 요구사항“ 란에 “NFC” 기입 요망)
월 납부금액은 부가서비스 등의 사용에 따라 추가금액이 합산되어 청구될 수 있습니다.
월 납부금액은 부가세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 셀프개통(주문하거나 편의점에서 구매한 유심을 사용해 kt엠모바일 사이트에서 가입하며 바로 개통)을 시행하면서 이제 유심무료는 없어졌습니다. 적어도 저렴이요금제 중에는 없어진 것 같네요. 다른 회사의 요금제와 비교할 때 체크.
데이터 맘껏 100M+ 는 400kbps QoS가 걸린 요금제입니다. 음성 50분 문자 50건.
6개월만 4400원으로 할인부과했다가 6600원으로 환원됩니다.
빠른 데이터는 필요없고 400kbps QoS가 꼭 필요한 사람 중에 음성통화와 문자도 어느 정도 필요한 사람은, 음성통화와 문자가 적당히 있는 요금제를 고른 후 400kbps QoS 부가서비스를 신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가서비는 5500원이기 때문에, QoS가 기본탑재된 요금제와 비교해보세요.
"기본제공"이라는 말은 무제한과 동의어가 아니죠. kt도 저 표현을 사용하는데 저거 얍삽하단 느낌이..
6개월 한정할인은 할인이 풀린 다음 요금 수준은 그닥이니까, 한정할인이 아닌 걸 보면,
실용 USIM M 1.0(QoS) 15,950원 100분 100건 1GB
(400kbps속도 기본제공)
실용 USIM M 2.0(QoS) 18,150원 100분 100건 2GB
(400kbps속도 기본제공)
이 두 가지가 있군요. 기본제공 데이터가 기가바이트란 점이 좋지만
그걸 개의치 않는다면 앞서의 데이터 맘껏 100M+ 하고 그렇게 큰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그건 50분/50건이지만, 문자 +50건에 22*50=+1100원이고, 통화 +50분에 1.98*60*50=+5940원이니, 6600+1100+5940=13640원.
그냥 이렇게 해도 되겠죠.
실용USIM 1.9요금제가 2GB/200분/200건입니다.
여기에 만약 400kbps QoS를 걸 수 있다면(이건 고객센터에 물어봐야 합니다. 통신사에 따라 프로모션요금제나 초저가요금제에는 이 부가서비스를 안 해주기도 하거든요),
7700원 + 5500원 = 13200원에 2GB+400kbps QoS/200분/200건이 됩니다. 이건 좋네요.
여기까지.
Notes on what I've learned while blogging, using PC and appliances, energy issue, and memos on everything else. 2002 means the memorable 2002 FIFA World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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