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9/2023

멘토르 시리즈: "서울대 명예교수 57인이 오늘의 젊은이와 후학들에게 남기고 싶은 충고와 회고담"

전 3권입니다. 2004년 발간, 서울대 출판부.



1권/ 끝나지 않은 강의

316쪽

1부 모방의 세대가 창조의 세대에게 : 20세기의 대학자가 21세기의 젊은이에게
김윤식 : 인류사의 위대한 망집, ‘근대’를 위하여
강신택 : 모방의 세대가 창조의 세대에게
구인환 : 개구리 주저앉은 것은 멀리 뛰려는 뜻
이충웅 : 공학 박사가 된 라디오 소년

2부 가르치는 즐거움 : 교단은 나의 소명이었다
정경균 : 대한민국 제1호 보건사회학자
김문한 : 밀알 한 알이 되어야지
한인규 : 나의 열 가지 포부
송해균 : 교수가 잘 가르치면 학생은 모두 A+
정원식 : 가르치는 즐거움

3부 배우는 즐거움 : 가르치는 것은 배우는 것이었다
김용일 : 눈 마주치기가 겁났던 첫 수업
한상복 : 평생의 주춧돌을 놓는 마음으로
임종철 : 강의 초안을 만들기 위해 헌책방에서 보물을 찾다
이순형 : 강의는 종합예술
이상옥 : 절대 휴강만은 하지 않겠다

4부 학교를 마치고 : 나는 이제야 졸업했구나
최종태 : 끝없는 길 - 아름다움을 찾아서
김진균 : 살아 숨쉬는 학문을 일구기 위해
반성환 : 후회 없는 좌충우돌 인생 역전기
정진홍 : 회상, 그리고 그 이전
조석준 : 대학의 권위, 교수의 권위


2권/ 내 마음의 등불

304쪽

1부 내 인생의 이정표 : 나를 기르신 스승
심재기 : 스승 편력 한평생
장석진 : 자유 선택의 길을 열어 주신 ‘선생님’
박상대 : 닮고 싶은, 그러나 아직 닮지 못한
이현복 : “한 3개월쯤 품고 가르치면 아주 좋겠다”
김정순 : 내 인생 항로를 비추어 준 등불
조용섭 : 내 마음의 영원한 스승 조고금 여사
김준호 : 학문과 수신과 제가의 길로 인도하신 나의 ‘총통’
허 정 : 천시는 지리만 못하고 지리는 인화만 못하다

2부 내 성장의 나침반 : 머리 위에 반짝이는 별을 보며 나는 여기까지 걸어왔다
박용안 : 남들이 하지 않은 과학 분야를 선택해야지
진교훈 : 그러나 나는 아직 빛과 엄마 품이 그리워 우는 갓난아기라네
이동녕 : 공과대학에 진학한 것을 후회하다
이용필 : 시대를 앞서 나간 이스턴 교수
심명호 : 나를 이끈 밝은 별들
박동서 : 두 은인, 정인홍 교수와 리그즈 교수
이정호 : 나와 회계학의 중매인, 이상훈 선생님

3부 내가 만난 대가 : 스승이 닦아 놓은 큰 자리의 한쪽 귀퉁이에 앉아
유근준 : 헨리 무어의 교훈
김학주 : 나의 타이완대학 은사들
김제완 : 후배를 알아보고 이끌어 주는 선배, 그 고마움을 잊지 않는 후배
김시준 : 스승이 닦아 놓은 큰 자리의 한쪽 귀퉁이에 앉아


3권/ 다섯 수레의 책

312쪽

1부 인간을 보여 주는 프리즘 : 문학 작품
문 용 : 보이지 않는 고리
김안제 : 열두 살때부터 읽어 온 소설 《몽테크리스토 백작》
박환덕 : 내가 만난 프란츠 카프카
이병한 : 자유롭고 즐겁고 건강한 날들
김수태 : 세계 최초로 간 이식에 성공한 스타즐 박사의 《퍼즐 인간》

2부 사색을 밝혀 주는 반딧불 : 교양 과학서
신용하 : 김구 선생, 최문환 스승과 나의 ‘민족’공부
양승규 : 떳떳한 삶이 값지다
이 환 : 근대성의 뿌리를 찾아 - 파스칼의 《팡세》
박갑수 : 즐거운 말하기와 듣기를 위해
김중술 : 사랑의 불시는 스러지는가?

3부 내 학문의 디딤돌 : 전문 영역의 문을 열어 주는 입문서
이인규 : 젊은이는 꿈꾸고 있는가
오석홍 : 우리의 행복한 발전을 위해
차경수 : 변화에 대한 적응과 새로운 도약
이광규 : 문명과 야만의 이분법을 거부하는 레비스트로스의 《야생의 사고》
하영칠 : 기초미생물학자가 되려면

4부 나의 독서 편력
김용직 : 고전의 문턱 넘나들기 - 내 독서의 주변
차재호 : 어린 날의 독서
박세희 : 이루지 못한 사랑의 아쉬움
황적인 : 매일 30분씩 책을 읽어라

https://www.snupress.com/book/category?md=view&goodsidx=2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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