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불 당긴 글로벌 대형CP 규제 - zdnet 연재

어떻게 될 지 흥미롭습니다.

한상혁씨 약력을 보니 방송통신위원장보다는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되는 게 맞을 듯

우리나라는 방통위가 옳고 그름을 심판하는 전담 기관이 아니다.
그런 기능이 없지는 않지만, 방송통신산업을 조타하는 기관에 가깝다.

KBS 시청료를 절대로 내면 안 되는 이유/ 사람들이 지상파 난시청에 무감한 이유

하나.
90년대이래 방송 중계시설을 전혀 확충하지 않았습니다.

이 파렴치한 도둑놈들은 서울시내에서조차
지상파 일반 tv와 dmb를 모두 못 보는 지역이 여럿 있는 상황을 방치하면서
꼬박꼬박 시청료를 갈취해가고 있답니다.

그러면서 케이블에는 재전송료달라고 갑질한다고..

둘.
tv에 지상파와 케이블 신호를 나눠 받도록 해놔서 사람들이 이 문제를 잘 못 느끼는 면도 있습니다.

채널편집을 신호를 오가며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면
고화질 UHD방송이나 고품질 FHD방송 채널은 지상파 신호를 받고 나머지 채널은 케이블 신호를 받게 하면 좋거든요.

그런데 케이블에서 공청안테나에 장난치는 것 이전에, tv 메뉴 자체가  안 그랬습니다. 요즘 신형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셋탑박스종류는 채널편집할 때 소스를 섞는 것도 본 것 같은데.

방송통신위원회, 사이버보험 관련 시행령 보도자료

신문기사
1000명 개인정보 가지고 있으면 '사이버 보험' 의무화

개인정보보호 관련 손해배상책임을 위해 보험 또는 공제에 가입하거나 준비금을 적립해야 하는 대상자 범위는 직전 사업연도 매출액이 5000만원 이상이고 지난해 말 기준 직전 3개월간 그 개인정보가 저장·관리되고 있는 일일평균 이용자수가 1000명 이상인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