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2018

SF 라벨을 붙인 글에 대해. 이영도 <눈물을 마시는 새>

SF는 본래 미래과학상상 또는 공상과학(Science Fiction)계열이나 우주판타지(Space Fantasy)를 뜻하지만, 당분간은 일반 판타지와 과학 스릴러물, 그리고 소설 뿐 아니라 게임과 영화에도 이 라벨을 붙여놓겠습니다.
이 쪽 글은 별로 많이 적을 것 같지 않아서요. ^^z;; 글이 많이 쌓이면 별도 라벨을 붙여 구분하거나 별도 블로그로 분가시키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판타지 소설 중 하나가
이영도님의 "눈물을 마시는 새"입니다.
연재때도 읽었고, 나중에 종이책도 샀고, 단편집종류는 전자책으로 파는 것은 모두 구매해 읽었습니다.

여러 번 읽으면서, 드래곤라자만큼은 아니지만 거슬리는 대목도 생겼지만(명작이라고 해도 그런 면은 다 있습니다. 아이작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 시리즈, 로봇 시리즈도 예외가 아닙니다. 아서 클라크의 라마는 저는 좀 지루하게 봤습니다.),

특별히 좋아하는 장면도 있습니다.
괄하이드 규리하 대장군이 칼리도 성주 지코마 펠독스를 처형하고 난 다음 읊은 추도사와 그것을 받아 극연왕의 기록으로 마무리한 베미온 굴도하의 이야기.


ps.
레이 브래드버리의 화성 연대기의 간단 소개는 나무위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초기 시대 SF는 정교한 설정이나 과학적 장치맛으로 읽으면 재미없습니다. 작가가 살던 시대를 상상하고 재미있는 글감과 기발한 발상을 음미하며 읽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나무위키가 서브컬쳐 전문이다 보니, 화씨451도 있고, SF와 판타지 소설을 소개하는 항목도 많습니다. 요즘 가끔 종이책으로도 나오지만, 영화 소재로 사용되면서 계기가 되는 등 전자책으로도 옛날 SF단편이 종종 나오고 있어서 저런 소개를 읽고 관심있는 분들은 찾아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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