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것이다. 생각을 정리하는 대로 갱신해 간다.
내가 이대로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절대로 아니다. 효과적이고 편한 방법을 생각해 보는 것이다.
이 분야로 연구가 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에, 문서를 보는 대로 메모를 남겨 힌트를 모아 본다.
이런 싸구려 미디어에 구워놓고는,
백업했다며 안심하지 마란 말이야!
백업했다며 안심하지 마란 말이야!
- 온, 오프라인에 사본이 많을수록 좋다.
- 오프라인(HDD, DVD-R)에 최소 1개의 사본을 준비. 사적인 데이터는 2개 준비.
- SSD와 USB 메모리 등 NAND FLASH 메모리를 사용하는 기계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다. 장기보관 안정성이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 중요 백업은 손대지 않고 해를 넘겨도 괜찮아야 한다. 대부분의 무료 온라인 스토리지는 3개월, 6개월, 1년 동안 최소 1회 로그인을 해주지 않으면 동결 후 폐기된다. 무료는 여분, 중심은 오프라인과 함께 유료 스토리지를 사용할 것.
- 문서 데이터는 원본을 포맷 그대로 보존하고 동시에 뷰어 프로그램을 같이 보존할 것. 한편 사본을 뜬다. 사본은 txt 뷰어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거나, pdf 등 적어도 내가 세상을 뜰 떄까지는 걱정없이 호환성있을 것으로 저장한다. 필요하면 유니코드로.
- 가능한 한 개 파일이 두 개 볼륨에 걸치는 분할압축은 피한다. DVD-R구을 때 파일을 분산시켜 용량채워주는 기능 알지? 그것을 따라한 압축방식을 이용한다.
- 압축파일 포맷은 용량손해를 좀 보더라도 보수적으로, 압축파일 볼룸에 문제가 생겨도 개별 파일을 살릴 수 있는 것을 찾아라.
- 손실압축 포맷에 대해. 그것을 연료로 내가 만들어지는 데이터, 소모품 데이터의 저장 품질은 스토리지 비용을 줄이기 위해 필요최소용량. 내가 연료가 되어 만든 데이터, 결과물은 되도록 무손실.
데이터 백업 주기
- 온라인 무료 스토리지는 요구하는 주기에 따라 로그인 등 조건을 충족할 것
- 온라인 유료 스토리지는 만료 이전 분기에 다음 주기분을 결제할 것
- 매 1년마다 광미디어 백업 데이터가 살아있는지 확인하기.
- 매 3개월마다 고용량 디스크에 통백업
- 매 1개월마다 저용량 디스크에 선별백업
- 원드라이브 동기화
- 클라우드 동기화
- 아마존 글레이셔 등은 (개인 관점에서) 영구보존 파일을 증분백업하는 용도로 알아보기.
- 영구보존용으로 패키징해 넣은 것말고 다른 것들은 윈도우 스케줄러, 윈도우 백업, 로보태스크, 클라우드의 싱크 정책, 온라인 스토리지 관리 프로그램을 활용.
여분과 중심
- 여분은 가격과 편의
- 중심은 보존
주의, 명심할 점
- 이유를 알든 모르든 간에 머리가 간지러우면서 '저장해야겠다, 백업떠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가? 당장 해라!
- 하나를 잃어도 괜찮아야 한다.
- 중요 데이터는 저장할 때만 전원연결하는 하드디스크, 클라우드 세 군데에 중복 저장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광미디어(DVD를 모두 소비하고 나면 블루레이로 옮겨간다) 저장하는 것, 그리고 중요 데이터 클라우드 백업을 국내클라우드와 해외클라우드에 중복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부만. 가능하면.
- 블로그는 백업이 아니라 유인물로 간주한다. 비공개물을 포함해 모든 블로그 게시물은 디스크에 원본이나 샷을 저장.
- 프라이버시가 중요한 자료는 암호화한다. 마스터 암호키는 종이 2장 이상에 큰 글씨로 인쇄한 뒤 바인더에 넣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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