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라고 그런 것 없겠습니까. 인구가 30배가 되니 그런 것도 30배는 더 큰 규모로 벌어지겠죠.
중국 온라인 쇼핑몰 '허위 구매 후기'에 혼탁…'갤노트9' 후기는 9910개 vs '미8'은 51만5242개
한국경제 2018.10.03
허위구매 '솨단' 판치는 온라인몰
中업체, 건당 5~10위안 주고 스마트폰 판매량 부풀리기
대행사는 수천명 알바 동원
中스마트폰 국내 판매량도 의심
약 십 년 전 알리바바/타오바오에 신규 입점한 업체들이 업력, 판매이력을 조작하기 위해 동원. 처음에는 유통사만 그랬고 알리바바도 묵인했음. 몇 년 전부터는 제조사들이 자기 상품의 지명도를 올리기 위해 솨단을 직접 동원.
대행업체에 용역을 맡기면 건당 5-10위안을 주고 알바를 수천 명 고용해 판매이력 조작.
판매사와 구매자가 처음부터 짜고 하기 때문에,
상품평 작성 후 반품하기도 하지만 처음부터 송장만 기록되는 빈 박스를 보내기도 함.
최근 중국 온라인몰에 입점한 국내업체를 대상으로 솨단을 쏴줄 테니 돈달라는 제안이 잇달아.
중국업체들의 중국내 스마트폰 판매량 상당부분이 솨단으로 부풀린 수치로 짐작됨. 본품 판매에 비해 악세사리판매량이 형편없이 적기 때문. 중국제조사들이 유럽 등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면서 이 짓도 해외진출할 기세.
중국 정부는 최근들어 솨단을 주시하고 있음. 중국법상으로 잡아넣을 근거가 없어 빨라야 내년이 돼야 조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즉, 이 타이밍에 중국진출 한국 업체가 솨단의 유혹에 빠지면, 중국의 악습을 물타기하는 용도 - 한국회사도 한다! - 나, 시범케이스로 중국 정부에게 얻어맞기 딱 좋은 상황 - 외국업체니 얼씨구나하고 공개처단! - 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하란 말이 되겠습니다)
(즉, 이 타이밍에 중국진출 한국 업체가 솨단의 유혹에 빠지면, 중국의 악습을 물타기하는 용도 - 한국회사도 한다! - 나, 시범케이스로 중국 정부에게 얻어맞기 딱 좋은 상황 - 외국업체니 얼씨구나하고 공개처단! - 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하란 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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