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약정 기준입니다.
모 케이블TV를 해지하기 전에 마지막 내던 요금이
일반TV+100메가 인터넷으로 월 2.3만원 정도였습니다.
해지하려 하니 할인해준다하고 해지하고 나서 다시 보니 훨씬 싼 요금제가 그 회사에 있더군요. 역시나 잡은 물고기는 밥을 안 줬군요. 거의 10년 사용했지만 해지하며 상담사와 기사에게 조금 미안했는데, 이젠 미안하지 않습니다. It's just good business.. 영화<캐리비안의 해적> 3편 엔딩에 나오는 대사. ^^
하여간 다시 찾아본 요금제 중 몇 가지.
스카이라이프하면 전원주택용같은 느낌이지만
(스카이라이프 = 위성TV)
인터넷은 뭐.. 여전히 유선이 들어와야 할 테고요.
요즘도 시골에 xDSL밖에 안 되는 곳이 있나요..하고 적고 검색 좀 해보니,
1년 전 뉴스와 링크
하긴 시골이나 산골, 절이나 대피소같은 데는 ADSL밖에 답이 없을 지도.
클라우드같은 거 안 쓰고 웹브라우징하고 세상돌아가는 사정보는 정도는 충분할 겁니다. 통신사들은 무선데이터를 쓰기를 바라겠지만(무선데이터 잘 안 되는 곳이.. 인터넷이 안 깔린 지역이라면 그런 데도 있긴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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