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카드 누가 긁었는지 알고리즘은 안다
2018.11.19[1348]
카드 부정거래 탐지는 전통적인 분석기법에 더해 암호화 기능, 머신러닝, 빅데이터 그리고 클라우드 컴퓨팅 등 혁신적인 신흥 IT 기술 총동원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결제조사에 따르면 2012년세상에. 미국도 심각한 동네군요. ;;
미국인의 신용카드 결제액은 262억 달러
부정거래로 인한 손실 추정액은 61억 달러
연방공정신용청구법에선 부정거래에 대한 신용카드 소유주의 책임 한도액을 50달러로 제한해 나머지 잔액에 대한 책임은 신용카드 회사
머신러닝과 알고리즘은 개별 카드사용자를 따라다니는 시종처럼 행동하며 결제패턴을 프로파일화하는 셈. 그래서 유난히 이상한 결제가 나면 깃발을 올림.
그 일을 하는 데 필요한 것이 빅데이터, 빅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클라우드 컴퓨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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