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를 볼 때 나는 감이 잘 안 온다. 아, 그쪽을 뭐라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내가 못 따라가겠다는 푸념이다.
인터넷 병폐, 블록체인 웹으로 막을 수 있을까?
중앙시사매거진 2018.11.23./ 뉴스위크 기사
"블록체인 기술로 구축된 탈중앙화된 웹이다. 이는 우리의 개인 데이터를 소유할 수 있게 하고, 최초의 글로벌 데이터 경제를 가능케 하고, 제3자 개입을 방지하고, 중앙 장애점(points of failure, 장애가 발생하면 시스템 전체가 멈춰서는 치명적인 부분)을 없애고, 모든 세상 사람이 정부의 정보 통제에 대한 우려 없이 하나의 인터넷에 접근할 수 있게 한다."
충분히 발달한 과학은 마술과 구별할 수 없다더니,
내가 그런 심정이다. 잡히지 않는 추상적인 느낌.
- 선진국과 후진국을 막론하고 벌어지는 중앙정부의 검열을 불가능하게 하는 것. 이것때문에 국가는 이 이야길 잘 안 한다.
- ‘2013년 10월 3일 분산원장 기술과 블록체인에 관한 유럽의회 결의안, 탈중개화(disintermediation, 중개기능의 배제)를 통한 신뢰 구축’
- 이런 기술이 국민에게 권한을 부여해 자신의 데이터를 소유하고, 데이터를 민주화하고, 투명성과 신뢰를 창출하고, 부패를 줄이고, 사이버 공격을 줄이고, 경제를 키울 수 있다는 것이다.
- 탈중앙화 기술에 투자할 때에만 우리 자신·권리·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위 기사에는 추가 내용이 있다.
기존 인터넷 버릴 때 됐다– 재크 워새비지
2018.11.12(1347)
갈수록 늘어나는 인터넷의 병폐에 대한 대안으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탈중앙화된 웹 받아들여야
Notes on what I've learned while blogging, using PC and appliances, energy issue, and memos on everything else. 2002 means the memorable 2002 FIFA World Cup.
11/25/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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