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FX2ZA4SUU3w
응급처치. 반드시 전기기사에게 문의해 공사할 것!
동영상보며 메모한 것. ()안 등은 내 생각도 들어간 것. 난 잘 모르기 때문에, 잘못 받아적거나 생각한 게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동영상을 볼 것.
누전
- 전등라인 누전
- 전열라인 누전
전등라인 누전의 8할은 조명기기 내부 누전. 회로기판 등.
(즉, 해당 조명기기로 가는 전선을 끊어주면 누전이 안 된다)
전열라인 배관은 물이 차있기 쉽지만,
전등라인 배관에 물이 차는 일은 별로 없다. 습기차서 문제가 생기는 일도 웬만해선 없다)
(단, 단독주택 구옥의 물샌 적 있는 천장이나 관리 안되어 습기찬 지하실 등은 녹때문에 그럴 수 있을 것 같다)
차단기가 떨어지는데 계속 올려주는 걸 반복하는 건 하지 말 것.
일단 원인을 알아봐야 함.
* 차단기 불량 확인. 차단기불량일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일단 쉽게 체크.
떨어지는 차단기의 부하쪽 전선을 분리한 다음 보자.
차단기가 정상인 경우에는 차단기를 올리면 올라가고, 테스트버튼을 누르면 차단기스위치가 떨어진다. 그 둘 중 하나라도 안 되면 차단기가 고장인 것.
차단기를 올렸는데 차단기가 맑은 소리로 딸각하고 바로 떨어지는 게 아니라, 부북하고 떨림이나 무슨 증상이 있다가 떨어지면, 그건 어디 합선같은 큰 문제가 있는 것이므로 전문가 문의.
옛날 전기공사한 사람들은 중성선과 활선 자리를 구별안하고 전선도 그냥 했음.
요즘은 구별해서 공사하는 사람도 많음.
중성선, 활선 구별법. 접지선이 있는 경우, 차단기 단자의 어느쪽이 중성선이고 어느쪽이 활선인지 구별하는 방법:
전등선을 가지고 접지선에 하나 연결하고, 나머지 선을 가지고 연결하면 괜찮으면 중성선, 불들어오면 활선.
(그런데 더 괜찮은 방법도 있겠다. 활선과 중성선이 바뀌면 반짝반짝하는 led전구를 쓰면?^^)
그런 다음 스위치를 하나하나 올려가며 누전된 등기구 확인.
스위치로 들어가는 선은 항상 핫라인이 돼야 함. 알아냈으면 그렇게 표식해두기.
그럼.. 모든 스위치를 껐는데도 차단기가 내려간다면, 핫라인과 중성선이 바뀌어 있단 얘길까?
보통 핫라인이 누전된 경우가 위의 경우.
만약 중성선에 문제가 된 경우는 메가테스터기를 가지고 하나하나 찾아봐야 한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FX2ZA4SUU3w
오래 사용한 콘센트 누전인 경우도 있다.
일단 스위치내려간 차단기에 연결된 콘센트 플러그를 다 뽑는다.
그리고 올렸더니 차단기가 떨어졌다면 전선 문제/콘센트 문제일 수 있다.
차단기가 안 떨어진다면 이제 플러그를 꽂아본다.
제품 플러그 하나를 콘센트에 꽂아보면서 플러그를 떨어지는 콘센트를 밝견했으면 그 콘센트나 플러그(전기기구)가 문제임/
그 짝에서 플러그를 정상확인된 콘센트에 꽂아 괜찮으면 그 기구는 정상. 콘센트가 문제. 반대라면 그 전기기구가 문제.
전열라인에서 콘센트 고장은, 사용 중 물이 들어갔거나 과열로 녹았거나, 공사중 난 손상이 시간이 가며 확대된 경우 등을 생각할 수 있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