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더군요. 좋아요.
그 쏠라티 사진은 찍지 못해서, 현대차 공식 웹에서 밴과 어린이버스모델을 가져와 봅니다.
https://www-trucknbus.hyundai.com/kr/products/bus/solati
뭐, 그 병원 셔틀버스는 23인승은 아닐 것 같군요. 들여다보진 않았지만 대형면허가 필요한 시트작은 차를 굳이 투입할 필요가 없을 테니.
그리고 나중에 모 대형병원 앞에 주차된 카운티를 봤습니다.
휠체어승하차를 위해서인지 차 뒤에 밴처럼 문이 달려 있더군요.
쏠라티가 제일 작죠. 값은 셋 중 조금 싸지만 고만고만하게 비슷하대요... 5천만원대부터 시작. 버스는 6천만원 정도에서 시작.;;;
그.래.서. 르노삼성의 르노 마스터가 스타렉스 가격에 들어온다고 하니까 요즘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원래 차주들은 쏠라티가 스타렉스 가격에 나오기를 바랐거든요. 하지만 훨씬 비쌌죠. 그런데 이제 르노에서 스타렉스값에 스타렉스보다 쓸모있는 화물밴이 나온다니까 눈길이 안 갈 수 없는 겁니다.
르노 마스터의 화물자동차로서의 역량은 뭐 좀 의심이 가죠. 야무진의 삼성이기도 하고 유럽산 경화물차니 차대가 (과적에) 약할 것 같은 느낌도 있고. 그리고 우리나라는 프랑스와 달리 무개화물차가 금지되지 않았기 때문에 포터 초장축 화물칸이 쓸모가 많습니다. 그리고 포터가 마스터의 반값입니다.
한편, 만약 승합차와 화물밴으로서 제대로 평가받는다면,
앰뷸런스용 차종으로 드디어 스타렉스가 퇴출되고 르노 마스터가 대신할 날이 오는 것입니다. 최소회전반경과 골목진출입에 큰 문제만 없다면.
http://www.cvinfo.com/news/articleView.html?idxno=9287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02/2018100201932.html
3천만원 내외에 예약판매.
http://auto.danawa.com/auto/?Work=model&Model=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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