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아마 이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 존 F 케네디 암살 음모론
- 아폴로 11호 달착륙 허구설
- 창조론(창조과학설)
- 예수 생존설
- 히틀러의 최후의 군대
마치 우리와 미국인이 욱일기를 보고 생각하는 게 다르듯이,
구글은 저런 것들과 동급에서 보고
그 콘텐츠를 굳이 차단할 이유가 없다고 보았던 것 같다.
저런 것도 내 관점에서는 충분히 가짜뉴스지만,
구글은 차단하지 않는다.
PS.
나는 문제의 영상을 보지 않았지만 관련 뉴스에서 하는 얘기를 보아서는, 문제의 그 건은 딴지일보 웹사이트에 게시된 수많은 "썰"보다 나을 것도 못할 것도 없는 허황된 이야기다. 그리고 딴지일보에 그런 게 올라왔다 해서 거길 정부가 차단한 적 있던가? 이명박근혜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남의 나라 이야기를 두고 구글이 왜 하겠나.
Notes on what I've learned while blogging, using PC and appliances, energy issue, and memos on everything else. 2002 means the memorable 2002 FIFA World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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