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Yes24.com 은 전자책을 팔고 싶은 것인지 남이 파니 시늉만 하는 것인지 궁금할 때가 있다.

전자책을 샀으면 뷰어로 보아야 할 텐데,
그 뷰어 다운로드 또는 설치 안내 페이지를 눈에 덜 띄게 해놓았다.
상시 보이는 세로배너에 두는 게 좋지 않을까.

또한 안드로이브 뷰어는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전송되는 방식인데,
구글 플레이스토어 주소 링크도 주면 그걸 이용할 사람도 많을 것이다.
자기 컴퓨터에서 yes24에 접속했다면 그 웹브라우저는 아마 구글계정에 로그인한 것일 경우가 많을 테니, 링크만 주면 구글 플레이스토어 웹에서 설치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원격설치가 된다. PC웹에서 접속한 경우 이 쪽이 SMS보다 더 편하다.

끝으로 또하나.

여전히 구매목록은 10개 남짓만 표시되도록 해놨다.
책을 많이 산 사람에겐 책관리가 아주 불편한 화면이다.
구매도서의 텍스트 서지목록을 CSV파일이나 XLS파일로 다운받을 수 있게 해주면 참 좋을 텐데.



PS
크레마뷰어는 윈도우7이상에서 설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