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게시판에 나온 글 링크합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188976
육십령터널사고와
인천대교사고판결
고장으로 도로에 정차 후 방치된 차(1)
1번차를 보고 차선을 바꿔 회피한 대형차(2); 대형차라 그 뒷차가 앞의 정지차량을 바로 못 봄.
2번차의 뒤에서 주행하던 다른 차(3)
법원 판결은 2번차가 가려서 3번차가 상황인식이 늦었다 해도,
만약 법정 안전거리를 확보했다면, 인정되는 시간 내 급브레이크와 회피운전을 해서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고 짐작되면,
사고낸 3번차 운전자는 유죄.
그리고 차량 고장은 있을 수 있는 일이나 그것으로 인사사고를 유발했으므로 1번차 운전자도 유죄.
회피운전한 2번차 운전자는 무죄.
이랬다는 것이다.
사고로 돌아와서, 저 게시판에선, 블랙박스 등을 바탕으로 논쟁이 벌어졌다.
1번차가 정지해 있는 것을 보고 있었을 2번차 운전자가 전방주시의무를 태만히 해서 너무 늦게 회피운전하는 바람에, 3번차 운전자가 대응할 시간여유가 없어 추돌사고에 기여했으니 유죄가 아니냐는 것이다.
그리고 3번차 운전자에게 순발력을 너무 요구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안전거리 미확보가 법정에서는 결정적으로 작용한 듯.
소감:
해당 영상은 나는 안 봤지만, 저 글을 읽은 느낌은... 아, 독박쓰기 딱 알맞네하는 것.
어느 이상한 놈이 장애물까지 아슬아슬하게 붙어가다가 샤샥하고 비키면 정속주행하며 그 차따라가던 차는 x되는 거쟎아. 아무리 안 졸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며 운전하고 있다 해도 그런 경우는 진짜 사람 순발력을 시험하는 돌발중의 돌발상황이거든.
예를 들어, 고속도로에서 가다서다하다 급정차할 때가 있다. 그럴 때 어느 사탄같은 놈이 제동력좋은 차를 타고 가다 앞차가 브레이크등올린 걸 보고도 속력을 안 줄이고 가다가, 아슬아슬한 거리에서 브레이크잡으며 옆차선이나 갓길이나 IC진출로로 핸들을 급하게 꺾어 빠져나가면 말이다. 그 뒤에서 앞차보고 따라오던 차는 사고내기 딱 좋을 것이다. 저 게시판에서 화내는 사람들도 그런 데 생각이 가서 남일같지 않았던 게 아닐까.
Notes on what I've learned while blogging, using PC and appliances, energy issue, and memos on everything else. 2002 means the memorable 2002 FIFA World Cup.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 A | B | C |

어제 한 일, 하지 않은 일이 오늘 해야 할 일을 결정한다. 미뤄둔 일은 반드시 새끼친다. - ?
훌륭한 서비스에 대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이윤이다. - 헨리 포드
생각날 때 귀찮더라도 백업해라. 내일 웃는다. - ?매사 최적화는 좋은 습관이다. 시간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습관은 더 좋다. - ?
네가 지금 자면 꿈을 꿀 것이다. 그러나 네가 지금 노력하면 꿈을 이룰 것이다. - ?
마감이 되어 급하게 일하는 것은, 밤새 술마시고 시험치는 것과 같다. 최선을 다해 시험봤을 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는 않았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얄팍한 머리와 요행을 믿고 임기응변하는 데 맛들인다면, 인생도 어느덧 그렇게 끝난다. - ascii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무슨 짓을 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는 오르지 못한다. - B. 디즈레일리
꿈의 크기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꿈에 압도되지 않는다면 그 꿈은 크지 않은 겁니다. - 앨런 존슨 설리프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