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오송 `고속철 병목` 풀고…목포~강릉 `X축 철도망` 완성 - 매일경제
아래처럼 하면 좋을텐데.. 평택-아산까지는 복복선을 하고, 천안아산역에서 공주까지 직통으로.
공주역의 현 위치도 원래 좋은 자리에서 정치적 문제로 꼬인 결과라 익산직통이 더 깔끔하기는 하다. 내 생각에 더 좋은 방법은 천안아산에서 홍성군과 당진군의 경계쪽으로 조금 배를 부풀려 익산까지 가는 것이다.
어쨌든, 어느쪽이든 오송역분기는 너무 안 좋아서.
※ 정말이지, 서해안고속도로에 2층을 고속철도로 얹어 가는 건 어떨까? 그래도 오송역보단 낫지 않을까.
그래도 평택-오송 복복선을 하려는 이유는 이해한다. 새로 토지매입할 필요가 없을 테고, 이번에 이렇게까지 해서 공사를 빨리 발주하게 해준 취지를 살리려면 빨리 할 수 있는 게 좋으니.
※ 그나저나 저 지도를 보면, 정말 오송역은 지옥에서 올라온 악마가 지은 역, 쇠말뚝이다.. 저 자리때문에 세종역만들잔 소리가 나오질 않나 지금도 BRT로 연결되질 않나, 청주하고 가까운 것도 아니고.. 뭔 깡촌사는 지주들이 테러협박해서 울궈낸 역이 두고두고 골칫거리네.
한편, 이번 정부가 예비타당성조사를 대통령 직권으로 무시해서 말이 많다. 이렇게까지 할 만큼 겉으로 대통령과 대변인이 돌아가며 "경제좋다 운운하지만", 속으로는 경기실태에 경계심리가 큰 모양이다.
하여간, 진짜로 "(집권자 생각에) '의도만 좋으면' 절차나 형식은 다 무시하는" 박근혜-최순실같은 정부가 돼버렸다.
홍종호 "예타 면제는 이중잣대… 文정부 위원회서 일 못하겠다" [중앙일보] 2019.01.29
- "환경부의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발표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공동위원장직에서도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 “(위원들에게) 비용편익분석 방법을 통해 보 처리방안을 도출해 보자고 설득했고, 이 방법을 활용해 연구가 진행 중”, “정부가 가차 없이 휴지통에 던져 버린 평가방법을 사용해 국민께 4대강의 미래를 설명하고 설득한다는 것이 얼마나 모순된 일인가”
- “보처리 방안도출 과제를 우리에게 던져준 문재인 정부는 경제성분석과 예비타당성을 무시하겠다고 한다”, “이런 이중적인 잣대로 국정을 운영해 온 것인가? 내년 총선이라는 정치적 일정에 꿰맞춘 것이라는 비판에서 진정 자유롭다고 할 수 있는가?”
내로남불의 현신. 아니, 자기가 그렇게 하고 있는 줄 자각하지 못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박근혜처럼, 다른 방법을 알지 못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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