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구독료가 월 15000원이었는데,
월 2만원으로 값을 올리면서, 그럼 다 떨어져나갈 것 같았는지 이벤트를 내걸었습니다.
대학생은 더 싸네요.
월스트릿저널 전자판은 미국판입니다. 미국 WSJ는 유료구독기사가 많아서
이쪽에 관심있다면 이 패키지가 나쁘지 않겠습니다.
보통 종이신문만 구독하는 분들은 전자판을 잘 모르는데
큰 모니터로 종이신문을 확대해 볼 수 있어서 눈이 안 좋은 사람들에게 괜찮습니다. 그리고 장소도 자유롭고. 가위로 잘라 스크랩하는 수고를 덜 수도 있고. (아직 그렇게 정리하는 분이 계시다면요)
그리고 전자판같은 거 안 보고 종이신문만 구독해도 어차피 월구독료는 2만원으로 똑같습니다.
단, 기존 구독자들은, 특히 지로납부로 구독하던 분들은
모두 한경 웹사이트에 회원가입(전자판 신문들을 보려면 어차피 로그인해야 합니다)해 전자결제로 결제방식을 바꾸어 새로 신청하셔야 합니다.
그 부분에서 바뀌며 기존 구독료와 새 구독료 정산이 어떻게 되는지는 지역 신문배급소가 아니라 저기 한경 본사 전화로 물어보셔야 할 겁니다.
Notes on what I've learned while blogging, using PC and appliances, energy issue, and memos on everything else. 2002 means the memorable 2002 FIFA World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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