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2019

김현종씨에 대한 세평 변화

재미있습니다.

모 정당의 변명도 구차하지만
트럼프가 "우리손해"라며 한미FTA를 깨려 기를 쓰니 더 그런 듯.



김현종 “영원한 통상인으로 남을 것…국격, 국익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 2019-03-01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2869212 

한미 FTA는 그 체결은 이명박정부때 했지만, 협상은 노무현정부때 했습니다.
그래서, 노무현정부를 좋아하던 사람들과 친민주당 매체들도
무척 오랫동안 노무현정부의 잘못으로 한미FTA를 들었을 정도였습니다. 배신이니 뭐니 하며.
노통의 소속정당, 후신 정당도 마찬가지였고요.
(두 번째 링크 글을 보면 "아니, 우리가 파토내고 재협상하자는 게 아니었고 일부 항목만 재협상하자는 거였지 말이야"하는 말도 보이지만, 당시 그들은 그렇게 말하지 않았고, 또한 그들이 이끌려 한 사람들에게 당시에 그 말을 정확하게 전달하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그들은 그 모든 것에 "신자유주의"네, "세계화"네 하는 딱지를 붙여 놓고는, 그러니까 FTA, 그 중에서도 한미 FTA는 나쁘다고 욕하기 바빴거든요. 따져 보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이슈만들기 좋아하던 사람들이 그렇게 붙인 딱지만 보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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