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8/2019

정부는 자동차 유류세를 포기할까?

전기차와 수소차 보급 비전,

그리고 전기차 충전용 전기, 수소차용 수소값을 보조금까지 줘가며 싸게 만드는 것을 보면, 보조금은 둘째치고 지금 휘발유와 경유에 부과하는 막대한 유류세를 정부는 포기할 수 있는가하고 물어보고 싶다. 정부는 아직 그 대답을 하지 않았다.

지금 정부 정책대로면 2030년대가 되면 자동차 기름세는 거의 걷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장거리를 뛰는 화물차는 남아있겠지만 그쪽 유류비는 지금도 정부가 보조금을 주고 있는 형편이다.
대체세원은 생각해둔 게 있나?

수소연료 8000원→4500원으로…2030년엔 경유보다 싸진다
이데일리 2019.04.28.
수소연료 2025년까지 국내 생산 늘린 후 해외 수입 확대
2030년 수소가격 8000원→4500원으로 낮춰 수소차 보급
세계적으로 수소시대 열려야 가능..규모경제 확보가 관건


지금 개인용 전기차 완속충전요금은 가정용 누진 1단계 단가보다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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