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가는 AI VS 교과서를 못 읽는 아이들 - 인공지능 시대를 위한 교육 혁명
아라이 노리코 (지은이), 김정환 (옮긴이), 정지훈 (감수) | 해냄 | 2018-11-22 |
원제 AI vs. 敎科書が讀めない子どもたち
이 책은, 2019년시점에서는 뒤쳐진 이야기입니다.
요즘 최신 AI는 독해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작곡도 하고 그림도 잘 그립니다.
하지만 생각할 만한 이야기를 짚어주고 있습니다.
책 자체는 텍스트천지인 요즘 세상에
문해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지적에서 시작.
감수의 글 ? AI와 공존하는 사회,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찾다
추천의 글 ? 다시 한 번 독해력 교육을 돌아봐야 할 때
정보 검색자를 넘어 인공지능 시대의 주역으로
머리말 ? 나의 미래 예상도
1장 AI, 대학에 합격하다
AI와 특이점에 대한 오해
편차치 57.1라는 성적을 받다
AI 진화의 역사
YOLO가 보여준 영상 인식의 최첨단
세상을 놀래킨 왓슨의 활약
도로보군의 대학 입시 전략
AI가 일자리를 빼앗는다
2장 도로보군은 왜 도쿄 대학에 들어갈 수 없는가?
독해력과 상식의 벽
의미를 이해하지 않는 AI
시리(Siri)는 현자인가?
AI가 만드는 기묘한 피아노 곡
완벽한 기계 번역이 가능할까?
특이점은 도래하지 않는다
3장 전국 독해력 조사를 통해 드러난 충격적인 현실
인간은 AI가 하지 못하는 일을 할 수 있을까?
수학을 못하는 것인가,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인가?
전국 2만 5,000명의 기초적 독해력을 조사하다
중학생 세 명 중 한 명이 간단한 문장을 읽지 못한다
공부를 잘하면 독해도 잘한다?
4장독해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닥쳐올 미래
AI의 등장으로 양극화되는 화이트칼라
기업이 사라져간다
그리고 AI 세계 공황이 찾아온다
후기 - AI 시대에 연착륙하기 위하여
생각.
이 책이 씌어질 때쯤, 이미 인공지능은 인구 80%보다 나은 지적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
그리고 무한복제가능한 인공지능의 성질상,
가장 좋은 AI가 사람을 넘어섰다는 건
거의 모든 AI가 조만한 사람을 넘어섰다는 것.
단지 인공지능이 사람보다 비싸서 덜 쓰일 뿐
인공지능이 사람보다 못해서 덜 쓰이는 게 아니라는 말.
Notes on what I've learned while blogging, using PC and appliances, energy issue, and memos on everything else. 2002 means the memorable 2002 FIFA World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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