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있다.
한끝 실수하면 데이터가 날아가니까. 나는 윈도우 설치프로그램을 100% 믿지는 않는다.
한끝 실수하면 데이터가 날아가니까. 나는 윈도우 설치프로그램을 100% 믿지는 않는다.
내가 살펴보지 못했는지 모르겠지만
이 컴퓨터 라이센스는 업그레이드판이라 현재 시스템 디스크와 파티션에 설치하는 게 자동이라 그런지,
이 컴퓨터 라이센스는 업그레이드판이라 현재 시스템 디스크와 파티션에 설치하는 게 자동이라 그런지,
설치가 끝나고 계정로그인을 받기 전, 그러니까 설치를 시작하기 전에
디스크 내용(파일과 어플리케이션)을 남길 것이야 싹 지울 것이냐를 묻지만
어느 디스크나 파티션에 설치할 지는 묻지 않았다.
디스크 내용(파일과 어플리케이션)을 남길 것이야 싹 지울 것이냐를 묻지만
어느 디스크나 파티션에 설치할 지는 묻지 않았다.
미처 그 생각을 하지 않고 밀어버리라 하고 진행하다가, 진행게이지가 올라가는 걸 보고 가슴이 철렁했다. 이놈이 혹시 데이터 디스크를 지우는 게 아닌가하고.
ps
제대로 끝났다. 윈도우 10 설치와 첫 업데이트는 주말을 잡아야 넉넉하겠다. 경우에 따라 아주 오래 걸린다. 첫 업뎃 중에도 바탕화면으로 넘어갈 수 있기는 하지만, 윈도우 업데이트 중에 프로그램을 까는 것은 그다지 마음에 안 든다. 그것은 더 익숙해진 다음에.
제대로 끝났다. 윈도우 10 설치와 첫 업데이트는 주말을 잡아야 넉넉하겠다. 경우에 따라 아주 오래 걸린다. 첫 업뎃 중에도 바탕화면으로 넘어갈 수 있기는 하지만, 윈도우 업데이트 중에 프로그램을 까는 것은 그다지 마음에 안 든다. 그것은 더 익숙해진 다음에.
인사이더 프리뷰를 깔아 사용한 적도 있지만 이젠 넘어갈 때가 되었다. 다만 주컴퓨터는 여전히 윈도우 7이다. 하나는 주변기기때문에 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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