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적인 생활을 하지 않고 무슨 "벽"을 심하게 가져 주위사람이 불편하게 느낀다면,
그 사람은 정신과 상담행.. 마이뇨리티 리포트..
사람은 저마다 어느 정도 병을 안고 있으면서도 병원에 가지 않고 살지만,
'정신질환'이란 딱지는 임팩트가 좀 세다.
'내가 감기나 충치를 참는다'는 말과 '내가 정신병을 참는다'는 말은 주위사람이 전혀 다르게 받아들일 것이다.
지금 WHO는 빅토리아시대인가..
이것은 정신적인 정조대같다.
[윤진우의 부루마블] "게임 중독, 게임 탓 아닙니다"
한국경제 2019.04.26.
'게임 중독=정신 질환' 반대 목소리
전문가들 "기준 자체 모호하고 비과학적"
"진단·원인·증상 구체화되지 않아"
문제는 게임 중독에 대한 정확한 기준이 없다는 점이다. 구체적으로 ▲게임 중독을 진단하는 평가 기준 ▲게임 중독을 일으키는 원인 ▲게임 중독의 유발하는 증상 등이 구체화되지 않았다. 전문가들이 "기준 자체가 비과학적이고 학문적이지 않다"고 평가하는 이유다.정의준(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 "게임 과몰입(중독)의 원인은 게임이 아닌 자기통제력에 있다"
- 게임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하나의 수단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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