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웹서버를 꾸밀 때.. 인터넷 공유기 or 스마트폰 루팅이나 미니PC, 노트북 ?

트래픽은 나 자신+a 정도로 치고 외부에서 조회하고 정리하는 개인 위키용도라고 보면, 개인회선이라 해도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도메인을 사는 건 일단 괜찮아보이면 생각하고, 일단 공유기 제조사가 주는 DDNS를 사용한다.

24시간 가동조건.

• 평균 20 와트 x 24시간 x 30 일 = 월 14.4 kWh. kWh당 330원치면 월 4752원.
  구형 노트북이나 구형 맥 미니가 먹는 전력이 월 5000원 정도라 보면 될 듯.
• 평균 10 와트라면 월 2500원 정도.
• 평균 5 와트라면 뭘 1250원 정도.

평균 10와트는 작은 NAS종류가 이쯤 되지 않을까 상상한 것인데, 확인해봐야 한다.
평균 5와트는, 간이 웹서버기능을 탑재한 인터넷 공유기에 SSD나 메모리를 연결해 사용할 때를 가정한 것이다. 재보지는 않았지만 대충 그 정도지 않을까.

가지고 있는 iptime 공유기는 USB 2.0포트가 있다.
몇 가지 찾아보기로는,
DDNS를 일단 등록하고,
USB메모리나 외장하드를 USB포트에 끼우고,
URL서비스를 등록하고
네트워크로 업로드하고,
홈페이지를 정하면 될 것 같은데..
다만 이것은 그냥 수동적인 웹페이지 표시고, 읽기전용이다. 위키를 실을 수는 없는 조회 전용. 서버라고 할 만한 것은 아니다. 공유기 중에 제대로 된 웹서버를 넣은 것은 고급형부터다. 쉘스트립트, perl, php까지 되는 것도 있는 모양이지만 예를 들어, 워드프레스를 설치할 수 있는 것은 NAS급까지 올라가야 있는 것 같았다.
이 부분은 나중에 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