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2/2019

1톤 트럭, 1.2톤 트럭, 장축 롱카고 소형트럭기사 하나씩

눈에 띈 기사 정리. 하나는 2018년 기사, 다른 하나는 2017년 기사입니다. 기사에 언급되는 적용 법령과 차량 사양은 지금은 다를 수 있습니다.
포터 더블캡 초장축은 필요는 없는데 가지고 싶은 차입니다. ^^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튜닝이 가능하다면 노후용 미니트럭으로 좋을 듯.

축거 쭉~ 늘렸더니, 1톤 롱카고 인기 급상승2015년 100대서, 2017년 1,470대로 급성장
올 상반기 신규등록 1,054대…작년 수준 근접
경량·부피짐 위주 화물차주들에게 인기몰이
상용차신문 2018.07.27

  • “동일한 무게의 화물을 실을 수 있는 차량이라면 적재공간을 더 많이 확보하는 편이 좋다.”
  • 기존 소형 트럭의 적재능력은 국제 규격의 팔레트 2개(1개당 규격 1,100mm×900mm) 적재, 특장업체에서 제작한 롱카고 모델은 대부분 3개까지 적재



운전 편의성은 1톤, 짐짜기는 1.2톤이 우위
영업용 경우 유가보조금·번호판 웃돈 큰 차
상용차신문 2017.10.20

  • "1톤에는 사람의 관절과 같이 움직여 충격 흡수율이 뛰어난 ‘독립 현가장치’가 장착되는 반면, 1.2톤은 늘어난 적재중량을 감당하기 위해 중대형 화물차에 주로 쓰이는 ‘일체형 차축 현가장치’를 장착. 승차감이 다름."
  • "1톤의 경우 자동 5단 변속기와 수동 6단 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는 반면, 1.2톤의 경우 수동 6단 변속기만 선택"
  • 1.2톤은 표준팔레트 3개까지 가능
  • "1톤의 경우 프리미엄(웃돈) 2,400만 원대의 ‘개인용달’ 번호판, 1.2톤의 경우 3,000만 원대의 ‘개별화물’ 번호판을 장착하고 운행해야"
  • "유가보조금은 1톤은 월 683ℓ에 대해 23만 원을 지원받지만 1.2톤은 월 1,014ℓ에 대해 35만 원 보조금"
  • 증톤 계획이 없고 고정짐 운반, 수도권 운행이 잦은 운전자는 1톤이 유리
  • 증톤을 고려하고 있거나, 어플로 일거리를 잡아 일하는 ‘콜떼기’를 선호하는 운전자는 1.2톤이 유리. 구입 당시 장착한 개별화물 번호판은 대폐차 시 4.5톤급 화물차에까지 사용 가능.
중요한 단어만 땄는데, 기사 원문을 보세요. 읽기 편하고 표도 있어 잘 쓴 기사입니다. 
단, 언급된 차량 사양과 관계법령이 2019년 중반인 지금도 적용되는 지 아니면 시장상황이 바뀌었는 지는 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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