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2019

정부 PC에 ’윈도우‘ 사라진다…개방형 OS 도입 추진

기사 링크
http://www.newsqu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208



  • “올해는 각종 보안SW, 주요 웹사이트, 주변기기 등에 대해 개방형 OS와의 호환성 검증 및 개선 작업을 추진하고, 내년에 행안부 시범 운영을 통해 안정성을 최종 검증한 후, 2021년부터 전 행정기관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 리눅스계열+클라우드?
  • 워드프로그램 등 각종 상용SW들을 PC에 설치할 필요 없이 인터넷으로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는 웹 오피스(Web Office) 기반으로 전환
  • 전자결재·회계 등 내부업무용 전자정부시스템의 호환성 확보
  • 개방형 OS 도입: ’구름 OS‘, ’우분투(Ubuntu)‘, ’하모니카 OS‘ 등.. 티맥스OS도 아마 이쪽일 듯. 

이렇게 보니 티맥스OS가 무료쪽이 아니라 유료쪽으로 한다는 소문이야기를 알겠다. 티맥스가 개방형에 안 들어간 이유는 오픈소스가 아니어서라는데.. 

구름OS는 정부주도였는데 정부가 단독으로 할 기술이 없으니 누가 해주고 있을까했다가 한컴이 한다고 알려진 것.

아래는 연말연초기사.

우정사업본부는 (중략)  윈도, 리눅스, 티맥스OS 등 세가지 OS를 도입한다. 총 9000대의 OS 중 3000대는 윈도10으로, 나머지 6000대는 리눅스와 티맥스OS가 나눠서 도입될 예정이다. 시험 사용을 위해 티맥스OS와 리눅스 각각 500 사용자 분이 우정사업본부에 도입된다. 오는 9월까지 사전 인프라 구성 및 시험 테스트를 진행한 후 최종 확정될 계획이다.

올해 발주될 국군 사이버지식정보방(이하 사지방)의 신규 OS도입 사업에서도 구름OS가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국방부는 지난 2012년 도입한 사지방의 3만5466대 삼성전자 PC(본체) 및 OS를 올해 교체할 예정이다. 이미 국방부는 지난 2016년 7월 육·해·공 8개 부대에 총 69대의 PC(아수스)에 하모니카OS를 설치·운영 중인만큼 개방형OS에 대한 도입 효과를 검증한 바 있다.

디지털데일리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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