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에서 나온 전철타기 안내 앱입니다.
정부에서 중복앱많다, 다운수가 적은 앱이 많다 하며 예산낭비라며 자르라 해서
많은 정부기관이 자체 앱서비스를 그만두거나 업데이트를 포기했는데,
그 중 하나입니다.
전철앱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저는
이왕 깔아둔 것 안 지우고 잘 쓰고 있지만요. :0
서울전철 전체 노선도는 이젠 글씨도 작고, 복잡할 땐 보기도 어렵고.. 전에는 역에서 주던 노선표를 지갑에 넣고 다녔습니다만, 이젠 이 앱입니다. 최적 승하자 객실과 에스컬레이터 루트같은 건 요즘 앱을 찾아 보면 나오겠지만, 없으면 못살겠달 정도는 아니고 그래도 코레일 앱을 믿을 수 있으니까요.
출발지와 도착지를 체크하면 걸리는 시간을 알려주고 환승방식에 따른 추천경로를 알려줍니다. 업뎃이 안 되는 만큼 시간이 흐름에 따라 조금씩 부정확해지겠지만, 그리고 앱을 쓰면서 조금씩, "이러면 더 좋겠다"는 아이디어가 생각나도 이제는 "없만듬"(없으면 만들기)를 하는 게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여전히 좋아요. 처음 쓸 때 완전 반했는데 아쉬운 점은 경유점설정하는 방법을 모르겠다는 것 정도.
Notes on what I've learned while blogging, using PC and appliances, energy issue, and memos on everything else. 2002 means the memorable 2002 FIFA World Cup.
9/03/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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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날 때 귀찮더라도 백업해라. 내일 웃는다. - ?매사 최적화는 좋은 습관이다. 시간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습관은 더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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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무슨 짓을 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는 오르지 못한다. - B. 디즈레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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