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인증없이 직구로 들어오는 것이다. 내가 본 것들은.
버튼 하나로 OFF> 1단> 2단> 3단을 돌아가는 듯.
전원은 5볼트 USB라는데..
단점.
1. 전류 얼마 먹는지 명시돼있지 않다.
2. 1, 2, 3단이 +8도, +14도, +20도라고 하는데 이게 뭔 소리? 실내온도대비?
3. 아래와 같은 그림을 보여주었다.
샤오미 미지아 PMA 그래핀 발열 전기요
실내온도 20도에서 작동시키면 40도 초반까지 올라간다.
이렇게 몸에 붙여 사용하는 전열기구는 체온보다 높은 온도에서 오래 접촉해 있으면 저온화상을 입는다. 옛날 산요 손난로가지고 많이 당했지.
따라서, 절대로 어르신선물로 드리면 안 된다.
어르신용은 +몇 도에서 열평형이 이루어진다는 그런 것보다는, 온도센서가 있어서 몇 도에서 꺼진다는 식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바닥에 까는 요도 아니고 몸에 두르는 것인데, 감각도 둔한 분들이 가장 뜨겁게 해놓고 잊어버렸다가는..
또 하나. 실내온도 0도에서 동작시키면 각 단에서 저 정도까지는 올라간단 말일까? 만약 그렇다면 쓸모있는 장소가 있을 것이다. 난방이 잘 안 되는 실내라든가. 스크루지씨네 사무실이라든가. 하지만 의외로 밍밍할 지도 모른다. 단, 낮은 단으로 해놓으면 대용량 외장배터리로도 하루나 반나절 정도 동작시킬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참고)
https://www.etoland.co.kr/plugin/mobile/board.php?bo_table=review&wr_id=29781
일반 전기요처럼 발열부위가 넓은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고 함. 전체에서 아주 일부만 발열판이 있다고.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urabuck&logNo=221403951013
이걸 입고 외출(캠핑장)한 용자.
https://vrs1229.tistory.com/100
자매품인 듯한 발열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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