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이 있어 먹는 법이 까다로운 과일이나 픗과일이 아니라면, 건강을 위해 먹는 과일은 질보다 양이다.
비품도 좋고 너무 크거나 작아도 좋고 못생겨도 좋고 열과 흠과도 좋고 약간 덜 익었어도 많이 푹 익어도 상관없다는 말이다. 상식적으로 못먹는 과일, 부패하지만 않았으면 된다.
그 과일을 적은 양이라도 매일 먹을 것.
과육과 과즙에 든 물질이 소화기를 돕고 순환기를 돕고 피부와 근골과 뇌를 도울 것이다.
그러니, 과일비싸단 말 하지 말고, 커피 두세 잔, 짜장면 두 그릇값을 아껴서 볼품없는 등급 과일 한 박스를 잘 골라 사두고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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