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꿀 제품, 품질관리 강화 필요 - 한국소비자원 2017-12-28
2년 전이므로 지금은 별 상관없을 것 같다.
기본지식쪽만 체크.
히드록시메틸푸르푸랄 HMF
5-히드록시메틸-2-푸르푸랄(5-hydroxymethyl-2-furfural, HMF)
참고)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akepark3&logNo=221487284920
꾸버기의 꿈 - 네이버 블로그
여기에서 양봉 섹션에 양봉과 꿀, 귀농과 농장경영에 관한 이야기가 많음.
https://blog.naver.com/prologue/PrologueList.nhn?blogId=jakepark3
https://blog.naver.com/PostList.nhn?blogId=jakepark3&from=postList&categoryNo=38
이하 스크린샷은, 위 한국소비자원 2017년 보도자료에서.
이 당시(2017년) 아마도 C사의 K브랜드일 "클로버꿀(아르헨티나 원산지)"는 히드록시메틸푸르푸랄(HMF)이 Codex 기준치 40mg/kg을 넘었음. 여기만이 아니라 수입꿀이 이런 게 더 많았음. 다만 국내기준치는 넘지 않아 유통금지는 되지 않음.
당시 대부분의 국산꿀이 이 기준을 넘지 않은 것과 관련해, 국내에 유통되는 꿀의 품질을 높이고 소위 "다른 나라에서 팔리지 못한 저질 외국꿀(최근 세계 최대의 꿀수출국은 중국이며, 미국에서도 딱지갈이한 중국꿀이 논란이 됨)의 한국 수입을 막기 위해" Codex수준으로 국내 기준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음. 그 뒤 조치는 더 알아보지 않았다.
이런 이유로, 미국산이나 아르헨티나산 꿀을 수입할 때는 원산지만 봐서는 믿을 수 없음. 해당 국가에서 자국내 유통이 아닌 "딱지갈이"해 저질 중국꿀을 재수출하면 알 수 없기 때문. 유명 브랜드일 경우에는 조금 더 믿을 수 있겠지만 이것은 현지에서 그 꿀을 한국에 파는 업자의 양심을 믿어야 함. 해당 브랜드 직판이 아니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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