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020

LG생활건강 섬유유연제 샤프란 향 종류

샤프란이 있고 샤프란 시어버터로 바뀌었다는 모양이다.
단, 그냥 샤프란이 없어졌는지 아니면 유통채널이 바뀌었는지는 모르겠다.



샤프란의 향은 통색깔하고 상관있나?이런 생각도 들던데
시어버터라고 나오는 요즘 것 중:

같은 샤프란 중에서 일단 좀 비싸게 팔리는 게,
(향조성은 탑/미들/베이스)

핑크센세이션: 애플, 피치 / 로즈 / 바닐라, 머스크
릴랙싱아로마: 라벤더/ 자스민, 라일락/ 샌달우드, 머스크
코튼앤크림: 패션프룻/ 은방울꽃, 튜베로즈/ 샌달우드, 머스크


그리고,
같은 값이거나 살짝 싸게(천원에서 이천원사이 낮게) 오픈마켓에서 파는 게
(향조성은 탑/미들/베이스)

바닐라리치: 시트러스, 푸르티/ 자스민, 로즈우드/ 통카, 바닐라
프레쉬 아일랜드: 그린, 시트러스, 망고/ 은방울꽃/ 앰버, 머스크
소프트 코튼: 패션프룻/ 은방울꽃, 튜베로즈/ 샌달우드, 머스크


이렇다.


그리고 "샤프란"보다 아래 라인업으로 "소프란"이 있다. 통색깔은 진한 편이며, 섬유유연제에 기대되는 기능(옷감을 뽀송하게 등등) 은 전혀 차이없다고 한다.
대신 향이 진하게 오래 가는 정도는 조금 약하게 느낄 수 있는 모양. 향을 내는 물질과 조성은 샤프란하고 조금 다르다는데 통색깔을 보고 찾아 쓰면 된다고. 찾아넣을까하다가 그냥 뒀다. 큰 차이가 있을까 모르겠다만 이것도 따지는 사람은 있을 테니 일단 적어둔다.

샤프란 핑크센세이션 > 샤프란 바닐라리치

내 선호도는 이렇다. 왼쪽부터.


※ 모 판매자의 상품설명을 보면, 소프란 핑크색통은 샤프란 바닐라리치와 같은 향을 적었고, 소프란 푸른색통은 샤프란 프레쉬 아일랜드와 같은 향을 적어놨다. 맞는지 더 알아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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