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2018

일사편리 웹사이트를 이용할 때 주의점/ 개별주택공시가격 이의신청, 의견제출

어제로서 마감된 일입니다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어 메모해 둡니다.


개별주택공시가격은 매년 4월 30일에 고지되기 때문에 산정된 가격에 이의가 있으면 5월 29일까지 민원을 접수해야 합니다. 요즘은 온라인접수됩니다. 주택소유자 본인의 공인인증서(은행, 증권용 가능)로 본인확인한 후 민원신청서식을 온라인 작성하면 됩니다.


(클릭하면 원래 크기로 보입니다)

단, 예외가 있습니다. 표준단독주택가격은 매년 초에 고지되고, 이의신청기간도 다릅니다.
표준단독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기간은 2018년의 경우 1. 25 ~ 2. 23 이었습니다.

문제는, 자기집이 표준단독주택가격 조사대상으로 선정됐는지 알려주지 않는것 같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자기집이 표준주택으로 선정돼 있다면 4.30~5.29일 사이에 의견이나 이의 민원을 낼 수 없습니다.

이의신청과 의견제출이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는데, 일단 의견제출은 8.10~8.31일 사이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때 신청받으면 올해 재산세 고지서에 반영이 되나 모르겠네요. 이의신청과 구별돼 있는 걸 보면, 의견제출은 그냥 의견제출이지 가격산정하고는 무관하단 얘기같습니다.

그 외,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은 4.13-5.2일,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은 5.31~7.2일 사이에 가능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ABC



어제 한 일, 하지 않은 일이 오늘 해야 할 일을 결정한다. 미뤄둔 일은 반드시 새끼친다. - ?

훌륭한 서비스에 대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이윤이다. - 헨리 포드

생각날 때 귀찮더라도 백업해라. 내일 웃는다. - ?

매사 최적화는 좋은 습관이다. 시간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습관은 더 좋다. - ?

네가 지금 자면 꿈을 꿀 것이다. 그러나 네가 지금 노력하면 꿈을 이룰 것이다. - ?

마감이 되어 급하게 일하는 것은, 밤새 술마시고 시험치는 것과 같다. 최선을 다해 시험봤을 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는 않았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얄팍한 머리와 요행을 믿고 임기응변하는 데 맛들인다면, 인생도 어느덧 그렇게 끝난다. - ascii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무슨 짓을 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는 오르지 못한다. - B. 디즈레일리

꿈의 크기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꿈에 압도되지 않는다면 그 꿈은 크지 않은 겁니다. - 앨런 존슨 설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