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부터 그렇게 있었으면 하던 크기가 마침내 나왔습니다.
227ppi, 10.3" 라.. 그러면 가로세로 해상도가 얼마란 소리죠?
6"대 단말기보다 값이 비싸기는 하지만 그건 화면이 이렇게 넓으니까 받아들여야 할 이야기고, 이북 뷰어로서의 맥북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넓이입니다. 대학원생과 교수에게 좋은 도구겠군요. ^^
YES24쪽 판매 링크입니다.
http://www.yes24.com/24/Goods/59794422
범용으로 생각하면 아이패드가 우월하지만,
이건 전자책 패널이거든요.
OS는 여전히 4.4인데, 전자책용으로는 그 이상은 필요없다고 판단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화려한 화면 효과는 e-ink디스플레이에는 의미없고, 다양한 최신기능도 전자책 단말기에는 별로죠. 넓은 해상도를 감당하기 힘들게만 할 테니. 안드로이드 Go 가 전자책 단말기에 포팅되기 전까지는 계속 4.4 킷캣일 듯. 하긴 4.4도 (6.0이상에서 앱 설치할 때 전화기 주인이권한설정하는 기능이 없는 것 말고는) 딱히 불편한 것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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