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핀(Internet Personal Identification Number, i-PIN)은 대한민국의 정부가 아닌 민간 기업에서, 그 중에서도 특히 인터넷의 웹사이트에서 개인의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고 이용하는 일이 많아짐에 따라 주민등록번호의 대규모 유출, 주민등록번호의 도용 및 각종 범죄에의 악용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보통신부(2008년 폐지)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2009년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 통합)이 개발한 사이버 신원 확인번호 체계이다. 일종의 인터넷 가상 주민등록번호라고 볼 수 있다.
2005년 7월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지고 2006년 10월 개정을 통해 시행되었으며 2009년 7월 2일부터는 이용 편의성을 개선한 아이핀 2.0이라는 이름으로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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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한국 인터넷 진흥원)의 아이핀(I-PIN) 발급기관 소개. x표는 제가 친 것으로 이번에 없어지는 공공아이핀 발급기관. 공공아이핀은 이미 발급과 갱신을 하지 않습니다(인증은 발급받은 아이핀의 만료시한까지 계속 합니다).
2018. 7월부터 '공공 아이핀' 발급 중단…민간 서비스로 일원화 - 연합뉴스 2018/02/01
- 민간 아이핀 3사로 서비스 일원화
- 2018.7월부터 신규 아이핀 발급은 NICE평가정보, SCI평가정보, 코리아그레딧뷰로 등 민간 아이핀 홈페이지에서
- 본인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해도 여전히 발급
만 14세 미만도 민간아이핀 발급…방통위, 시행령 개정 - 연합뉴스 2018-05-02
- 7월부터 공공아이핀 발급을 하지 않는 만큼, 공공아이핀만 발급받을 수 있던 만 14세 미만 청소년도 민간아이핀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시행령 개정.
- 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심의·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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