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게임을 즐기는 사람은 줄어들 것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래 기사를 읽고 해본 생각입니다.
"배그 즐기며 아메리카노 한잔"…부활 꿈꾸는 PC방
한국경제신문 2018-06-01
윤기자의 부루마블
PC방 매년 2% 줄지만 전체 PC는 2% 증가
배그 등 고사양 게임 한 몫…PC카페로 탈바꿈
- PC방 수는 줄고 있지만, 대형화 중. 프랜차이즈 PC방도 마찬가지.
- 김병수(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장): "현재 PC방 당 평균 대수는 약 80여 대로 2~3년 내 100대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프렌차이즈 업체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대형화 추세가 빨라지고 있다"
- 고사양 게임의 인기 (그리고 채굴때문에 폭등해버린 VGA값도 있겠지)는 PC방 이용객을 늘림. "배틀그라운드가 PC방 평균 사양을 높였다"
- "대형 PC방들은 비흡연자나 미성년자, 여성 고객을 이끌 수 있도록 매장에 레스토랑이나 카페·스터디룸 등을 접목시켜 복합적인 문화공간으로 변화"
- 여전히 반 이상 게이머지만 컴퓨터가 필요한 다양한 작업을 하는 공간으로 탈바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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