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2/2018

현대자동차, 40톤급 액시언트 트럭 고속도로 3단계 자율주행 성공/ 국제 자동차 기술자 협회(SAE, 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 0~5단계(levels 0 ~5)

4단계가 무인자동차고, 3단계면 아직 사람이 필요합니다.
운전대를 잡아야 하죠.
하지만 운전자의 피로를 경감하는 데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현대차 40톤 대형트럭, 3단계 자율주행 성공 - zdnet

탑재센서
- 전방 및 후측방에 카메라 3개
- 전방 및 후방에 레이더 2개
- 전방 및 양측면에 라이다(Lidar) 3개
- 트레일러 연결 부위에 굴절각 센서 1개
- GPS 1개

국토부 허가를 받고, 현대차의 물류차량들이 잘 이용하는 11km 구간에서 테스트.
수출부품을 싣고 시험주행 성공.

JC 구간에서는 운전자가 직접 조작하도록 하고, 일방향 주행은 자율.


수준이 높지는 않아보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발전하겠죠.
이것이 4단계까지 높아지면, 웬만한 중견기업 이상의 물류는 자율주행트럭 한 무리와 선도차량에 운전자 2명이 탑승하는 형태가 되겠지요. 종국적으로 기업물류는 완전히 무인화, 자율화될겁니다.

자율주행 레벨4? 각 단계를 구분하는 기준은? - 동아일보 2018.1

  • 0단계는 아주 기초적인 자동차로, 인간이 직접 운전석에 앉아 조향, 가/감속, 제동 등을  직접 제어하는 방식
  • 1단계는 여기서 조금 더 발전해 ECU가 제동, 조향, 가감속에 직간접적으로 개입. 크루즈 컨트롤 포함. 운전자는 운전대에서 손을 떼면 안 됨.
  • 2단계는 요즘 말하는 지능형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고속도로를에서 추월하지 않는 주행 상황에서 유용.
  • 3단계는 자동차가 주도적으로 조향, 가감속, 제동. 운전자는 운전대를 놓아도 됨. 단, 자동차 AI가 요구할 경우 즉시 운전대를 잡아야 함.
  • 4단계는 운전자가 없이 긴급상황처리가능. 운전자가 AI의 호출에 운전복귀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자동갓길정차하는 것 등.
  • 5단계는 우리가 상상하는, 운전면허증없이 타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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