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과 네이버 모두 작성, 삭제만 가능하지,
댓글이나 공감/비공감이 달리지 않은 상태에서도 수정이나 리비전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네이버는 자기 댓글을 자기 별명 아래에 조회 공개할 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지만,
다음은 무조건 전체 공개가 강제됩니다.
그리고 네이버는 자기 전체 댓글을 쓴 사람이 하나의 목록으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오해하지 않고 완전한 정보를 얻어 실수하지 않고 일필휘지해 퇴고하지 않는 비평을 쓰는 머리좋은 사람은 적죠. 그래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데도 도움이 되는데,
다음(카카오)도 이 기능이 있었습니다만 이제 없어졌습니다.
매체별, 코너별로 나누어 놓아 자기가 쓴 댓글을 자기가 관리하지 못합니다. 부분적으로만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의 경우도, 일반 뉴스와 연예 스포츠 카툰쪽은 별명을 다르게 하고 목록도 별도지만그래도 일반 뉴스는 하나입니다)
그 결과, 자기가 다음(daum.net)에 쓴 댓글을 다음에서는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없습니다. 웃기게도, 지적재산권 침해사이트인 뉴스포털 댓글 무단수집 사이트에 가면 검색해볼 가능성이 있습니다. -_-
역시 다음, 카카오는 국내한정 미개한 서비스입니다.
페이스북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용자가 생산한 데이터는 이용자 책임으로 두되
이용자가 언제든 마음대로 꺼내 보관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를 이미 가지고 있거나 호환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데..
네이버는 그래도 좀 노력을 해요.
하지만 다음은 썩어가고 있습니다. 예전 네이트를 보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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