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4/2018

다음과 네이버와 뉴스포털 댓글 관리 차이: 사용자가 자기 데이터를 관할하지 못하는 카카오 방식

뉴스포털 내부에 다는 댓글의 경우,
다음과 네이버 모두 작성, 삭제만 가능하지,
댓글이나 공감/비공감이 달리지 않은 상태에서도 수정이나 리비전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네이버는 자기 댓글을 자기 별명 아래에 조회 공개할 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지만,
다음은 무조건 전체 공개가 강제됩니다.

그리고 네이버는 자기 전체 댓글을 쓴 사람이 하나의 목록으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오해하지 않고 완전한 정보를 얻어 실수하지 않고 일필휘지해 퇴고하지 않는 비평을 쓰는 머리좋은 사람은 적죠. 그래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데도 도움이 되는데,

다음(카카오)도 이 기능이 있었습니다만 이제 없어졌습니다. 
매체별, 코너별로 나누어 놓아 자기가 쓴 댓글을 자기가 관리하지 못합니다. 부분적으로만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의 경우도, 일반 뉴스와 연예 스포츠 카툰쪽은 별명을 다르게 하고 목록도 별도지만그래도 일반 뉴스는 하나입니다)

그 결과, 자기가 다음(daum.net)에 쓴 댓글을 다음에서는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없습니다. 웃기게도, 지적재산권 침해사이트인 뉴스포털 댓글 무단수집 사이트에 가면 검색해볼 가능성이 있습니다. -_-

역시 다음, 카카오는 국내한정 미개한 서비스입니다.
페이스북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용자가 생산한 데이터는 이용자 책임으로 두되
이용자가 언제든 마음대로 꺼내 보관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를 이미 가지고 있거나 호환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데.. 

네이버는 그래도 좀 노력을 해요. 
하지만 다음은 썩어가고 있습니다. 예전 네이트를 보는 느낌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ABC



어제 한 일, 하지 않은 일이 오늘 해야 할 일을 결정한다. 미뤄둔 일은 반드시 새끼친다. - ?

훌륭한 서비스에 대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이윤이다. - 헨리 포드

생각날 때 귀찮더라도 백업해라. 내일 웃는다. - ?

매사 최적화는 좋은 습관이다. 시간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습관은 더 좋다. - ?

네가 지금 자면 꿈을 꿀 것이다. 그러나 네가 지금 노력하면 꿈을 이룰 것이다. - ?

마감이 되어 급하게 일하는 것은, 밤새 술마시고 시험치는 것과 같다. 최선을 다해 시험봤을 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는 않았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얄팍한 머리와 요행을 믿고 임기응변하는 데 맛들인다면, 인생도 어느덧 그렇게 끝난다. - ascii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무슨 짓을 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는 오르지 못한다. - B. 디즈레일리

꿈의 크기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꿈에 압도되지 않는다면 그 꿈은 크지 않은 겁니다. - 앨런 존슨 설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