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019

이마트(emart.ssg.com) 웹사이트 리뷰

몇 가지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1.
emart.com 을 치면 주주가 보라는 사이트가 뜹니다.
emrt.ssg.com 을 쳐야 온라인몰 방문객이 이용하는 쇼핑몰 사이트가 뜹니다.
이건 그다지 좋지 않죠.

차라리. emart.com 주주화면, www.emart.com 을 온라인몰 주소로 삼거나
emart.com / www.emart.com 을  온라인몰 주소로 삼고
company.emart.com 또는 info.emart.com 을 주주화면 주소로 삼는 게 낫습니다.

2.
그리고 장바구니의 UX문제 하나.
이것은 다른 몰도 마찬가집니다. 홈플러스도 그랬던 걸로.

이런 식으로, 휴지통을 클릭하고 확인버튼 입력입니다.

개별 상품에 휴지통 아이콘이 있는 건 잘 만들었습니다.
옥션, YES24.com 등은 이런 아이콘이 없어서 불편하죠. 그런 사이트는, 상품삭제는 되도록 하지 않도록 불편을 유도하는 느낌도 듭니다.

알라딘은 확인을 받지 않는 대신, 화면 전체 리프레쉬없이 처리하는 면이 아주 좋습니다.


이마트의 경우 저기까지는 좋은데,


이게 하나 더 있죠. 지운 다음에 이 창을 보여주고 난 뒤, 확인클릭하면 장바구니 웹페이지를 리프레쉬하는 단계가 있습니다. 어차피 저 알림이 뜬 시점에서 되돌릴 수는 없기 때문에, 저건 필요는 단계입니다. 결제단계 화면이라면 저런 알림창이 있어도 나쁠 게 없지만.

3.
장바구니에서 상품 갯수를 바꾸면 웹페이지를 리로드하지 않고 적용됩니다. 약간 무거운 느낌은 있지만, 리로딩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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