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日, 보복카드 190개 VS 文 정부, 지금부터 연구…韓 국민, 불안해 살겠나? / 한국경제TV 2019.7.4/ 日, 아베가 가장 곤혹스러워한다…韓 국민의 일본 제품 '불매운동' / 한국경제TV 2019.7.8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日, 보복카드 190개 VS 文 정부, 지금부터 연구…韓 국민, 불안해 살겠나? / 한국경제TV 2019.7.4

https://www.youtube.com/watch?v=K6xRHRnbvoM

강경화장관의 "지금부터 연구하겠다"는 국회 발언은 실제라면 그것도 안 좋지만 언급 자체도 경솔.

한국 신용등급악화문제는 일본리스크와 무관하게 전부터 경제전망악화와 함께 진행 중이었음. 하지만 한국이 가장 아플 지금 시점에 일본이 일을 터뜨림. 마치 외환위기시점에 일본에게 일격맞은 것과 비슷하게.

MSCI지수얘기는 선진국 예비 -> 신흥국으로 내렸다는 말.

어렵다.

마음같으면 이걸 대일 무역역조를 시정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이 사람 말대로 최소 수 년에서 십 년 이상을 보는 장기 계획이다. 발등의 불을 끄는 대책도 필요하다.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日, 아베가 가장 곤혹스러워한다…韓 국민의 일본 제품 '불매운동' / 한국경제TV 2019.7.8

https://www.youtube.com/watch?v=1Z5du7An8Kg&t=2s

우리나라도 이제는 일방적인 약자는 아님. 우리의 강점을 찾아 활용할 필요가 있음.
정경분리원칙을 유지하는 것이 유리. 정부의 초기대응은 분명히 실패했지만, 민간기업채널을 활용하는 것은 필요. (찬물 더운물 가릴 때가 아님)